목숨 구하고 쿨하게 떠났던 의인…"동네선 원래 슈퍼맨" 지난달 차 한 대가 하천으로 추락했을 때 근처에 있던 남성이 물에 빠진 운전자를 구하고 사라졌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취재진이 몇 주 만에 주인공을 찾아냈는데, TJB 이수복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2.10.10 20:58
"내 집도 호텔도 가능" 홍보…편법 막히자 애물단지 됐다 부동산 열풍이 뜨거웠을 때 생활형 숙박시설 이란 것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내 집처럼 들어가 살 수도 있고 호텔처럼 빌려줄 수도 있다는 광고에 분양권이 몇 억씩 웃돈을 붙여 거래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SBS 2022.10.10 20:55
연 300억 일감이 퇴직자 손으로…관세청의 전관예우 해외에서 들어오는 화물이나 짐에 의심 가는 것들이 있으면 세관이 검사를 하지요. 정밀 검사를 위해 세관이 지정한 창고로 물건을 넘기는 경우도 많은데 그럼 화물 주인은 보관료를 내야 합니다. SBS 2022.10.10 20:54
"버젓이 USB 꽂아"…심평원 강압조사에 의료기관 충돌 교통사고 환자 관련한 보험금 과다 청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험사들의 위탁을 받아 의료기관의 과잉·허위 진료여부를 심사하는데, 공익 목적이지만 심사가 강압적이라며 의료기관과 충돌도 벌어지고는 합니다. SBS 2022.10.10 20:53
붕괴된 크름대교, 모욕감 느낀 푸틴…확전 신호탄? 이렇게 러시아가 바로 공격에 나선 건, 푸틴 대통령이 크름대교 폭발을 개인적인 모욕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보복 공격이 대대적으로 이어지면 우크라이나에서 무고한 희생자들이 또 늘어날 거라는 걱정이 나옵니다. SBS 2022.10.10 20:51
[단독] 70여 차례 불법촬영…범인은 같은 건물 보안요원 한 회사 건물에서 다른 직원이 자신을 몰래 촬영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그 건물 보안관리요원이었는데,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을 해왔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10.10 20:41
'naver.pay' 완전 속았다…8천만 원 뜯어낸 가짜 사이트 네이버가 만든 결제 플랫폼, 네이버페이와 화면이 똑같고, 주소도 비슷한 가짜사이트가 사기에 이용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지난 며칠 사이에만 해도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하는 걸로 파악됐는데, 어떤 수법이었는지 잘 보시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22.10.10 20:41
[단독] '존엄한 죽음' 택해도 10명 중 9명 항생제 맞는다 다음은 우리 사회가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 전해드리겠습니다. 단지,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무의미한 치료를 거부하는 사람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늘고 있습니다. SBS 2022.10.10 20:38
우루사가 온라인에선 우루샷?…'꼼수' 지적받는 이유 현행법상 의약품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 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건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는데, 일부 제약사들이 이런 규정을 이용해서 유명한 약과 이름만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SBS 2022.10.10 20:38
[단독] "소멸 예정은 이건데?" 뒤죽박죽 마일리지 차감 비행기를 타거나 신용카드를 쓰면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유효기간이 있어서 사라지기 전에 다 써야 합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아시아나 항공은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쓴다고 할 때 오래된 것부터, 그러니까 예전에 썼던 거부터 차감하지 않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0.10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