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적힌 연락처로 여배우 연락한 30대 남성 구속 송치 아이돌 출신 여성 배우에게 여러차례 연락한 30대 남성이 스토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6 11:32
미국, 러 핵 위협 와중에 방사선병 치료제 4천100억 원 어치 구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핵전쟁 위협 수위를 높인 가운데, 미국이 방사선병 치료제를 대거 사들여 주목됩니다. 5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는 미 제약사 암젠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 치료제 엔플레이트를 2억9천만 달러어치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6 11:30
[Pick] "고속도로 갓길에 초등학생 있어요"…실종 아동 살린 문자 한 통 한 운전자가 보낸 문자 한 통으로 고속도로 갓길을 배회하던 실종 아동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분 저 잘한 거 맞죠? 한 아이를 살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SBS 2022.10.06 11:28
코티야르도 비노슈도 '싹둑'…유럽 배우 · 정치인, 이란 시위 연대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를 둘러싼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유럽 배우와 정치인도 삭발로 연대 시위에 나섰습니다. SBS 2022.10.06 11:24
일본 언론 "한일 정상 통화 의제는 북한…징용 깊이 논의 안 할 듯" 일본 언론들은 오늘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전화 통화의 주요 의제는 북한 문제일 것이라며 한일 간 역사문제는 깊이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한일, 한미일의 억지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인하려는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10.06 11:24
기시다, 아들 비서관 기용에 "적재적소 배치"…야당 "시대착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신의 장남을 총리 비서관에 기용하자 야당에서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장남인 기시다 쇼타로를 총리 정무담당 비서관에 기용했습니다. SBS 2022.10.06 11:22
대구지검, 불법 외환거래 가담 9명 기소…해외 거주 공범 수사 검찰이 시중은행을 통해 이뤄진 9천억 원대에 달하는 수상한 외환 거래와 관련된 9명을 기소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공범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22.10.06 11:22
[친절한 경제] '친환경' LED 전구, 제품별 성능 차이 커…품질 비교했더니 LED 전구도 제품별로 성능 차이가 크다고요? LED 전구는 일반 조명보다 효율이 높아서 에너지도 아끼고 탄소배출량도 줄여서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LED 제품 사이에서도 성능 차이가 컸습니다. SBS 2022.10.06 11:20
미국서 제주로 배달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 알고보니 마약 최근 제주의 한 가정집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가 지난달 28일 경찰에 신고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나왔습니다. SBS 2022.10.06 11:16
'여가부 폐지' 등 정부조직개편안 오늘 2시 발표 윤석열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늘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을 공식 발표합니다. 행안부는 어제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여가부를 폐지하는 대신 주요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두고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며 재외동포청을 신설한다는 계획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SBS 2022.10.0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