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1년 동안 여교사만 노려 불법 촬영…고등학생 퇴학 처분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1년 동안 여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광주 한 사립고 3학년 A 군, 휴대전화를 교탁 아래 숨겨서 여교사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2.09.21 08:36
[실시간 e뉴스] 전주환 '음란물 유포' 전과 있는데도 공사 채용돼…왜?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서울교통공사 입사 당시, 음란물 유포 범죄 전력이 있었지만 공사의 결격사유 조회에선 걸러지지 않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21 08:32
"작년 4인 가구 김장재료비 32만 원…올해 더 급등 우려" 김장물가가 지난 5년간 30% 넘게 상승한 가운데 올해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이 오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4인 가구 기준 김장재료 소비자 가격은 2017년 24만 원에서 지난해 32만4천 원으로 35% 상승했습니다. SBS 2022.09.21 08:26
해운대 빌딩풍 '초속 63.4m' 역대 최고…'방풍펜스'가 대안? 태풍 난마돌이 부산에 영향을 줬을 당시,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해운대 주변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3.4m의 빌딩풍이 관측됐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런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해안가에 방풍 펜스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9.21 08:25
여야 '신당동 살인사건' 부실 대응 질타…정부 대책은 '엇박자' 국회에서 여야가 한목소리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스토킹 범죄 재발 방지 대책을 놓고는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엇박자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SBS 2022.09.21 08:15
이란 '히잡 미착용 여성' 의문사…진상 조사 촉구 시위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가 의문사한 20대 여성에 대해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SBS 2022.09.21 08:06
"엄중 처벌 믿어 합의 없이 버텼다"…신당역 피해자 마지막 호소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가 생전 가해자인 전주환의 재판에서 "절대 보복할 수 없도록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9.21 08:04
주거침입 재판 도중 들통난 2년간의 스토킹…법정서 구속 전 연인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50대가 재판 도중 2년간 스토킹까지 해온 사실이 드러나 법정에서 바로 구속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지난 19일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받던 A씨를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SBS 2022.09.21 08:03
콜롬비아 "코카잎 없애려 밀림 훼손하며 기후위기 개선? 위선"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0일 "코카잎을 없애려고 숲에 불을 지르고 독성 제초제를 뿌리면서 기후위기를 개선하자는 말들은 위선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9.21 08:00
강제성 없는 성폭력 예방교육…'제자 성폭행' 이규현도 안 받아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지난 3년간 성폭력 예방 교육 등에 전혀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9.21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