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반도체법 지원, 안보 위한 것…규정 위배해 중국 투자 시 회수" 러몬도 장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내년 2월 이전에 기업들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소개한 뒤 "내년 봄에는 개별 기업에 지원금이 지급되길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9.07 07:09
13시간 배관 잡고 견뎠다…지하주차장서 '기적의 생환' 지하주차장에서 구조된 2명은 공기가 남아있던 천장 근처에 몸을 피하거나 배관에 매달린 채 물속에서 10시간 넘게 버틴 끝에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2.09.07 07:09
MLB 보스턴, 에르난데스와 138억 원에 1년 연장 계약 보스턴은 7일 에르난데스와 연봉 1,000만 달러에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까지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에르난데스는 2021시즌 2년 계약을 맺고 보스턴으로 이적했습니다. SBS 2022.09.07 07:06
포항 지하주차장 밤샘 구조…2명 생존 · 7명 심정지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현장에서 밤사이 9명이 구조됐습니다. 2명이 생존했고 7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실종자 명단에 없던 2명이 추가로 발견된 만큼 실종자가 더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2.09.07 07:06
베트남 '신속검사 사기' 행각에 한국대사관 "수사 요청" 7일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유인 국토관은 이틀 전 김민철 사건영사와 함께 베트남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 사무소를 방문해 공항 내에서 발생한 신속 검사 사기 피해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현지 공안에 수사를 의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2.09.07 07:03
미 "독감처럼 매년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성 커…특화 백신 배포"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지시간 6일 브리핑에서 "극적인 다른 변이의 출연이 없는 한 코로나19 백신은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유사한 접종 주기를 갖는 경로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9.07 06:41
한·미, 전기차 차별 논의…미 "진지하게 협의할 것" 안 본부장은 미국 상·하원 및 백악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피해 문제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9.07 06:35
미 "러시아, 북한에 탄약 요청…전쟁 지속 어려움 직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긴급 사찰을 마친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시설 주변에 보호 구역을 설정하고 교전을 멈출 것을 요청했지만, 원전 주변에선 포격이 계속됐습니다. SBS 2022.09.07 06:29
포항 지하 주차장서 8명 구조…2명 생존 · 6명 심정지 태풍 힌남노는 지나갔지만 전국 곳곳에 큰 피해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포항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침수 사고 현장에선 밤사이 8명이 구조됐는데, 2명이 생존했고 6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2.09.07 06:11
영국 트러스 내각에 측근 포진…4대 요직에 백인 남성 없어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는 현지시간 6일 예상대로 측근과 선거 중 자신을 지지한 인사들로 내각 요직을 채웠습니다. 역대 세 번째 여성 총리인 트러스의 내각은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총리와 외무, 내무, 재무장관 등 4대 요직에 백인 남성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SBS 2022.09.07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