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 골프'하기 전 이들이 커피에 탄 것은 마약류를 탄 커피를 지인에게 먹이고 '내기 골프'를 제안한 뒤 수천만 원을 가로챈 일당의 주범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31 14:51
아시안컵 축구 개최 신청 기한 9월 15일로 연기…카타르 등과 경쟁 아시아축구연맹 2023 AFC 아시안컵 유치 신청서 제출 기한이 31일에서 9월 15일로 미뤄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AFC 사무국은 오늘 유치 신청서 제출 마감일을 9월 15일로 연기한다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SBS 2022.08.31 14:48
'저주토끼' 정보라 작가, 연세대에 시간강사 퇴직금 청구 소송 소설집 '저주토끼'로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던 정보라 작가가 약 11년간 시간강사로 일했던 연세대를 상대로 퇴직금과 주휴·연차수당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고 법정 다툼에 나섰습니다. SBS 2022.08.31 14:47
국방부 "BTS 병역 문제 여론조사 지시…최대한 빨리 결정" (라이브 포착)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TS 병역 문제에 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설훈 의원의 질의에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22.08.31 14:46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사망…향년 91세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베를린 장벽 붕괴의 주역으로 불리죠.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러시아 통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31 14:41
BTS 병역, 여론조사 부친다…국방장관 "신속히 결정" 국방부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특례 여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특례 관련 문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결론짓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31 14:40
9월 7일부터 '가이드 없는 패키지 일본 투어' 가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모든 국가에서 오는 여행자에 대해 동행 안내원이 없는 패키지투어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오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2만 명 수준으로 설정된 하루 입국 허용 인원 상한을 9월 7일부터 5만명으로 늘릴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입국 규제 완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2.08.31 14:38
[취재파일] 지지율과 감찰은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요즘 대통령실 참모들의 한숨이 부쩍 늘었습니다. 20% 후반∼30% 초반을 오가는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그리고 최근 대대적으로 진행 중인 고강도 감찰 때문입니다. SBS 2022.08.31 14:35
브레이브걸스 '롤린', 차트서 가장 롱런한 걸그룹 곡 등극 지난해 역주행 신화를 쓴 곡이죠.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에 547일 연속 올라 국내 걸그룹 중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2.08.31 14:34
'청와대 한복 화보' 비난에…한혜진, SNS 댓글창 폐쇄 최근 청와대에서 촬영한 한복 패션 화보가 논란이 됐죠. 이 화보에 참여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씨도 덩달아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결국 한혜진 씨는 SNS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SBS 2022.08.3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