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근로자 휴게시설 의무화…현실은? 직원이 20명 이상인 사업장은 내일부터 반드시 휴게실이 있어야 합니다. 직종에 따라 직원 숫자에 따라서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휴게실을 만들지 않으면 사업주가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SBS 2022.08.17 20:44
이젠 스토킹 범죄 전과자도 '전자발찌' 부착 스토킹 범죄를 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는 법이 지난해 시행됐지만, 스토킹 범죄는 보시는 것처럼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토킹은 다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고, 다른 강력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SBS 2022.08.17 20:41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1심 뒤집고 23년 만에 '유죄' 23년 전, 제주에서 변호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방송됐는데,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지만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SBS 2022.08.17 20:40
산사태 위험지도에선 '안전지역'…폭우 내리자 '와르르' 그런데 방금 보신 옹벽이 무너져 피해를 입은 아파트단지는 산림청의 산사태 위험지도에는 안전한 지역으로 분류돼 있었습니다. 산사태 예방,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 것인데, 자세한 내용을 김민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08.17 20:37
도심 곳곳 옹벽 붕괴, 원인은 '배수로 부실' 비가 지역을 옮겨가며 계속되고 있는데, 그동안 수해 예방에는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서울 산사태 현장 여러 곳을 전문가와 함께 돌아봤습니다. SBS 2022.08.17 20:34
반경 2km에 기습 · 집중 폭우…마을 '쑥대밭' 됐다 밤사이 강릉 주문진의 한 마을에는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반경 2km 정도 좁은 지역에 비가 퍼붓듯이 내리면서 순식간에 하천이 넘치고 집 안까지 물이 차올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2.08.17 20:32
솟구친 맨홀 뚜껑, 버스에 '쾅'…피해 속출 비 소식 전해드립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제주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불어난 물에 도로 맨홀 뚜껑이 열려 달리던 버스가 크게 부서지기도 했고 곳곳에 침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2.08.17 20:30
휘발유보다 100원 이상 비싼 경유값 '장기화' 기름값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서민연료로 불리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현상은 10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격 차이가 100원까지 벌어졌는데 경유값이 왜 이렇게 비싼지, 언제까지 견뎌야 할지, 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8.17 20:29
고정금리보다 비싼 변동금리…"앞으로도 '쭉'" 은행에서 돈 빌릴 때 변동금리 선택한 분들이 많은데, 급격히 오른 변동금리가 이번 달 사상 최대폭으로 뛰면서 이자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비싸진 현상은 앞으로도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왜 그런지 김정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22.08.17 20:25
넉 달 만에 최다 확진…수도권 주말 병상 '당직 체제'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만 명을 넘어 넉 달 사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렇게 환자가 늘어날 때 확진자 병상 수를 잘 관리해야 하는데, 정부는 주말이나 휴일에 신속히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수도권 당직병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8.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