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용산에서 차로 납치됐던 20대 강남서 탈출 서울 용산구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한밤중 20대 남성이 차로 납치됐다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0시 20분즘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남성 4명이 20대 남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2.08.16 07:54
이강인, 개막전 선발 출전…마요르카, 빌바오와 무승부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도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는데요, 날카로운 헤더가 골키퍼 슈퍼 세이브에 막혀 아쉽게 득점엔 실패했습니다… SBS 2022.08.16 07:51
김민재, 빅리그 데뷔전 풀타임…나폴리 대승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빅리그 데뷔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민재는 리그 개막전부터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SBS 2022.08.16 07:50
폭우 속 뜨거운 승부…박민규 결승골 프로축구 수원FC가 폭우 속에서 강원과 난타전 끝에 승리했는데요. 박민규 선수가 데뷔 5년 만에 넣은 첫 골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SBS 2022.08.16 07:50
스팸 문자 막기는커녕…도맡아서 뿌린 대형 통신사 휴대전화로 오는 스팸메시지 한 번쯤 받아보셨을 겁니다. 저희 취재팀이 확인해 보니 대형 통신사가 스팸방지 시스템을 피하는 방법까지 퍼뜨리면서 이 스팸메시지로 큰돈을 벌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8.16 07:49
홀로 사는 여성 집 드나든 남성, 6개월 치 CCTV 보니 여성 혼자 사는 오피스텔을 자기 집처럼 상습적으로 드나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해보니, 이 남성은 3년 전 해당 오피스텔 분양을 담당했던 분양 사무소 직원이었습니다. SBS 2022.08.16 07:47
쓰레기 가득한 빗물받이…집중호우 실험해보니 이번 집중호우 때 도로변에 있는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어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 빗물받이 상태에 따라 침수 피해 정도가 달랐습니다. SBS 2022.08.16 07:44
기시다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실망·유감"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패전 기념일이었던 어제 과오에 대한 반성 없이 군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정치인들의 참배가 이어졌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직접 공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SBS 2022.08.16 07:41
"일본은 힘 합쳐야 할 이웃…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 윤석열 대통령은 또 한일 관계에 대해선 세계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함께 맞설 이웃으로 평가했습니다. 두 나라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빠른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22.08.16 07:38
윤 대통령 "북, 실질적 비핵화 시 경제·민생 지원" 지금부터는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담긴 내용과 메시지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북 정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SBS 2022.08.16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