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 상가 피해 3,430건…도로 침수 224건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상가 침수 피해가 오늘 오전 7시까지 3천4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접수된 시설물 피해는 모두 3천871건입니다. SBS 2022.08.10 11:03
나경원 "당권 도전, 지금부터 고민…지지율 하락, 인사가 '망사'"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차기 당권 도전과 관련해 "사실 지금까지는 적극적으로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는 고민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0 11:02
"서울 물난리" 외신 보도에 등장한 'banjiha' 주요 외신이 어제 서울 도심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를 비중 있게 전하면서 구조상 침수 피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거 형태에 주목했습니다. SBS 2022.08.10 11:01
"맨유 전설 긱스, 발가벗은 여친 호텔방 밖으로 쫓아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라이언 긱스가 교제 기간 일상적으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피해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2.08.10 10:59
메이저 23승 윌리엄스, 올해 US오픈 테니스 끝으로 은퇴할 듯 1990년대부터 20년 가까이 세계 여자테니스계를 평정한 세리나 윌리엄스가 올해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할 전망입니다 . 윌리엄스는 오늘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살다 보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를 정해야 하는 시간이 오기 마련"이라며 "사랑하는 일에서 떠나야 하는 것은 힘들지만 나는 지금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0 10:58
이틀간 폭우에 차량 6천여 대 침수…외제차만 1천900여 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지난 8∼9일 이틀간 외제차 1천900여 대를 포함한 6천여 대에 달하는 차량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08.10 10:55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대책, '의사 증원'이 오답인 이유 [뽀얀거탑] 뽀얀거탑 342 :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대책, '의사 증원'이 오답인 이유 지난달 24일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원내에 수술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SBS 2022.08.10 10:55
알프스 폭염에 빙하 녹자 반세기 된 유골, 비행기 잔해 드러나 스위스의 알프스 빙하가 폭염으로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반세기 넘게 묻혔던 유골과 비행기 잔해 등이 잇달아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10 10:54
"미국 온라인 물가, 2년 만에 첫 하락…식료품은 예외" 미국 물가 상승세가 꺾일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국 온라인 물가가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온라인 물가를 집계하는 어도비 디지털 물가지수가 7월에 전년 동기보다 1% 하락했다고 미 경제매체 폭스 비즈니스가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10 10:46
서울 시내버스 6개 노선, 강변북로 · 노들로 통제로 우회 운행 강변북로와 노들로 등 시내 주요 도로가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와 물 고임 등으로 통제되면서 오늘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우회 운행하고있습니다. SBS 2022.08.1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