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주면 실명 공개"…골칫거리 비둘기에 '특단 조치' 도쿄 오타구 오오모리역 앞. 한 남성 앞에 수십 마리의 비둘기가 몰려있습니다. 이 남성은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데, 다른 남성이 다가가 제지합니다. SBS 2022.08.09 12:41
[문화현장] '웹툰 강국'의 뿌리…만화 원로들의 새 도전 요즘은 웹툰이 대세지만, 만화책은 198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시대를 이끌었던 원로 만화가들은 여전히 새로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SBS 2022.08.09 12:38
한식 산업화 프로젝트 나선다…'식자회담' 개최 음악과 드라마에 이어서 한식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을 실제 산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국가발전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SBS 2022.08.09 12:38
국힘 전국위, 당헌 개정안 의결…비대위 전환 일사천리 국민의힘이 오늘 비대위 출범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비대위원장 임명안까지 오늘 안에 의결한다는 계획인데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SBS 2022.08.09 12:35
소비자원, 스마트워치 8종 비교…성능 우수한 제품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국내외 스마트워치의 기능이 제품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스마트워치 8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실내외 걷기 뒤 심박수 측정에서는 가민과 삼성, 샤오미, 애플, 어메이즈핏, 핏빗의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SBS 2022.08.09 12:32
"재난 대응엔 정치적 이견 없어야"…바이든, 켄터키 방문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만, 미국도 앞서 기록적인 폭우로 켄터키주에서 38명이 숨지는 등 엄청난 홍수 피해가 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 재난에 대응하는 데 정치적 이견이란 있을 수 없다며 모두가 한 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09 12:32
'윤 자택 고립' 야당 비판에…"경호 받으며 나가는 게 맞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벽까지 중부지방 집중호우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동 일대의 침수 상황 탓에 사실상 자택에 고립됐다는 야권의 비판을 정면 반박한 겁니다. SBS 2022.08.09 12:29
신규 확진 15만 명 육박…'재유행 정점' 추정치 도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만 9천 명대로 넉 달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하루 15만 명 안팎에서 이번 재유행의 정점을 예측했는데, 이제 예측 규모에 사실상 도달했습니다. SBS 2022.08.09 12:25
[날씨] 중부 기록적 폭우, 모레까지 350mm↑ 더 온다 지금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호우는 언제까지 얼마나 더 내리는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SBS 2022.08.09 12:18
"수도권 폭우로 8명 사망 · 6명 실종"…이재민도 발생 그러면 지금까지 집계된 비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덕기 기자, 전해주시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지금까지 사망 8명, 실종 6명, 부상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8.0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