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닥터K' 디그롬, 애틀랜타전 5⅔이닝 14K 쾌투 어꺄 부상에서 복귀한 뉴욕 메츠의 강속구 투수 제이컵 디그롬이 지구 라이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삼진 쇼'를 펼쳤습니다. SBS 2022.08.08 10:01
샌프란 연은 총재 "9월 빅스텝 고정되지 않아"…0.75% p 가능성 시사 다음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 회의에서 0.75% 포인트 인상을 예상하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블룸버그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잡히기까지 아직 멀었다면서 9월 회의에서 빅스텝, 한 번에 기준 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이 변경될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SBS 2022.08.08 10:01
"풍선 속에 다이아몬드가"…쇼핑몰 행사에 아수라장 건물 천장에서 분홍색 풍선이 떨어지자 사람들이 너도나도 잡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중국 후베이성의 한 쇼핑몰인데요. 수백 개의 풍선 속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는 행사를 진행하자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SBS 2022.08.08 09:48
피서철 해변 점령한 불청객…"물 반, 거미게 반" 영국 남서부의 콘월 해변은 무더위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명소인데요. 요즘엔 사람보다 이게 더 많다고 합니다. 스노클링 하려고 물속에 들어갔는데, 이런 풍경이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당국이 시민들에게 다가가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8.08 09:46
신규 확진 5만 5,292명, 1주 전의 1.24배…월요일 17주 만에 최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오늘 전국에서 5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5천292명 늘어 누적 2천54만 4천42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8 09:44
개 산책시키듯 다섯 쌍둥이에 '가슴줄'…아동학대 논란 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쌍둥이는 오죽할까요? 미국에는 무려 다섯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가 있는데요. 최근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2.08.08 09:43
정미경, 최고위원직 사퇴…"당 혼란 · 분열 수습하는 게 먼저"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친 이준석계'로 분류되던 정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거대한 정치적 흐름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서 있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당의 혼란과 분열을 빨리 수습하는 게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8 09:38
윤 대통령, 칩4 참여 여부 묻자 "국익 잘 지켜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참여 여부와 관련,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관련 부처와 잘 살피고 논의해서 우리 국익을 잘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8 09:33
경찰 "잠실운동장 테러" 글 올린 20대 수사 경기 고양경찰서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폭탄 테러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대규모 대피 소동을 불러일으킨 22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8 09:28
해군 병사, 북한 찬양 등 국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해군 군사경찰대 소속 병사가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이적표현물을 소지한 혐의로 최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해군검찰단은 지난달 25일 해군 모 부대 군사경찰대 소속 병사 A 씨를 국가보안법 제7조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2.08.08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