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흔들…비대위 전환 요건 '갑론을박'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집권 여당이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현 최고위원회를 해산하고 비대위 구성이 가능한지, 그러려면 누가 사퇴해야 하는지를 놓고 여당 내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7.31 06:40
태풍 '송다' 영향으로 전국 비…남해안 · 제주 폭우 주의 태풍 송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면서 현재 충청 이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앞으로 태풍의 진로와 더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2.07.31 06:29
영국 재계 "중국과 공급망 재고 중"…"정계 따라 반중" 외신에 따르면 토니 댄커 영국산업연맹 사무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나와 대화를 나눈 모든 회사는 자사 공급망을 재고하고 있다"며 "영국 정치인들이 중국과 디커플링된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31 05:32
켄터키 홍수 사망자 25명으로 늘어…다음 주 추가 폭우 예보 미국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어린이도 4명 희생됐습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진행되며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2.07.31 04:38
미국, 원숭이두창 백신 절벽 우려…10월까지 추가 공급 어려워 미국에서 원숭이두창이 확산하고 있지만, 추가 백신 수급은 10월 말에나 가능해 백신 절벽 상태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미 연방정부가 수십만회 원숭이두창 백신 추가 확보를 발표했지만, 10월까지는 백신 공급이 어려워 3개월간 백신 공백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7.31 04:35
중국군 SNS 계정 일제히 "전투 대비"…중 관변언론인 "격추 가능" 이번 주말 시작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동아시아 국가 순방 계기에 타이완을 방문할 가능성과 관련해 중국 국방부가 강경한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라 특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2.07.31 04:31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주치의 "증상은 없어…추가 치료 안 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 30일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는 재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07.31 04:15
[스브스夜] '그알' '동반자살'은 가해 부모의 언어…'자녀 살해' 범죄 아니라는 인식 개선 필요 동반자살은 가해 부모의 언어이다.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나는 왜 죽어야 하나요 - 살아남은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부제로 '자녀 살해 후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 SBS연예뉴스 2022.07.31 03:29
'나폴리 맨' 김민재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성장…임팩트 남길 것" 이탈리아 명문 클럽 나폴리에 입단하며 유럽 '빅 리그'에 진입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새로운 무대에서 더 큰 선수가 되리라 다짐했습니다. SBS 2022.07.31 02:58
여름방학 마친 K리그1…쫓기는 울산도, 쫓는 전북도 승전가 울산은 어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청용의 선제골과 아마노 준의 결승골을 엮어 강원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2.07.31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