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약탈 곡물 실은 배, 레바논 정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곡물 1만t이 레바논 항구에 있다고 로이터·AP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자국에서 훔친 보리와 밀가루를 실은 시리아 국적의 선박이 레바논 북서부 지중해 연안 트리폴리 항구에 정박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7.29 22:25
우크라 곡물 첫 선적 완료…젤렌스키 "군대가 안전 보장" 흑해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할 선박이 첫 선적을 마쳤다고 29일 AP와 로이터 등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초르노모르스크항에서 튀르키예 선박이 곡물 선적을 마쳤으며, 조만간 수출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7.29 22:15
밤 9시까지 7만 8743명 확진…어제보다 4397명 줄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 8천7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8만 3천140명보다 4천397명 적습니다. SBS 2022.07.29 21:53
클로징 7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전해드린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07.29 21:08
[날씨] 서울 낮 35도 '폭염경보' 발효…태풍 '송다' 북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35도까지 치솟겠고요. 그나마 남부지방은 날이 흐려서 오늘보다는 기온이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SBS 2022.07.29 21:08
167km 타구에 머리 맞은 카스타노…"큰 부상 아냐"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의 투수 카스타노가 시속 167km의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 SBS 2022.07.29 21:08
하늘이 선물한 감동의 '장내 홈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거포 트레이 만시니 선수가 보기 드문 '장내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적을 앞둔 마지막 홈경기에서의 선물 같은 홈런이었습니다. SBS 2022.07.29 21:08
코로나 뚫고 '해외 전훈'…올해는 다르다! 지난해 창단된 여자배구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코로나 시대에 처음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최하위 수모를 씻고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습니다. SBS 2022.07.29 21:08
우크라이나 팀 향해 "푸틴, 푸틴"…비난 봇물 김민재의 전 소속팀인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의 팬들이 우크라이나 팀과의 경기에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연호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이우가 선제골을 넣자 수천 명의 페네르바체 홈 팬들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연호합니다. SBS 2022.07.29 21:08
황인범, '그리스 최강 ' 올림피아코스 입단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그리스 최강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했습니다. 동갑내기 절친 김민재의 나폴리 입단 하루 만에 황인범도 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SBS 2022.07.29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