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두고 경찰만 징계" vs "국가공무원법 위반"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징계와 감찰이 시작된 것을 놓고 경찰 내부에서는 검사들이 회의할 때는 아무 조치가 없다가 왜 경찰만 문제 삼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26 08:07
민주당 원내대표단, 대통령실 앞 규탄 회견 · 항의 서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오늘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비판에 나섭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 SBS 2022.07.26 08:01
'전세가 쌓인다'…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9개월 만에 하락 서울 지역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이 3년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물건은 늘어나는데 재계약 증가, 금리 인상 등으로 신규로 전세를 찾는 수요는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26 08:00
한밤중 여수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차량 불…10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여수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번지면서 집 안에 있던 주민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22.07.26 08:00
척 보면 안다…60번째 피싱 피해 막은 은행 로비 매니저 은행에서 고객들을 안내하고 경비 업무를 해주는 로비 매니저가 무려 60번의 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BNK부산은행 반송운봉영업소에 근무하는 박주현씨입니다. SBS 2022.07.26 07:59
"지구상 생물은 모두 베끼고 훔치면서 진화한 모방자다" 현대 생물학의 문을 연 찰스 다윈은 "진화란 한 종에서 무수한 중간 단계를 거쳐 다른 종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이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SBS 2022.07.26 07:58
한밤중 여수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불…10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시 23분쯤 전남 여수시 소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번지면서 집 안에 있던 입주민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22.07.26 07:55
택시비 1만 5천 원 아끼려다…사기 혐의로 67배 물어낸 50대 새벽에 자전거까지 싣고 목적지까지 이동했는데도 미리 약속한 택시비 1만 5천 원을 주지 않은 50대가 결국 택시비의 67배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22.07.26 07:55
경찰 반발 속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오늘 국무회의 상정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내달 2일 공포·시행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난 15일 경찰국 신설과 지휘규칙 제정을 핵심으로 하는 경찰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07.26 07:54
[날씨] '중복'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곳곳에 소나기 삼복 더위를 잘 넘겨야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죠. 중복인 오늘 사랑하는 분들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라는 문자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낮 기온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22.07.26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