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버린 커피잔에 46년 만에 덜미 잡힌 미 성폭행 살인범 20일와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1975년 12월 5일 저녁 미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의 한 아파트에서 19세 여성 린디 수 비클러가 흉기에 19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2.07.21 07:57
제주도서 5인승 렌터카에 7명 탔다 전복…3명 숨져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뒤집어지면서 20대 남녀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5인승 차에 7명이 타고 가다 사고가 났는데,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1 07:56
출처불명 2조 원 중국 유출…'가상화폐 환치기' 의혹 우리나라 대형은행에서 2조 원 넘는 돈이 중국으로 송금됐는데, 이 돈의 정체가 뭔지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돈의 주인들의 우리나라 가상화폐 시장에서 돈을 벌어서 중국으로 몰래 빼내간 걸로 의심됩니다. SBS 2022.07.21 07:55
"아이라인이 이게 뭐야"…병원서 행패 부린 아나운서 벌금형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욕설하고 간호조무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아나운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이광열 판사는 최근 프리랜서 아나운서 A씨의 업무방해,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7.21 07:54
재유행에 요양병원 '긴장'…자체 방역 총력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7만 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가장 걱정스러운 곳은 요양병원과 시설들입니다. 서둘러 방역 강화에 나선 요양병원들을 전형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22.07.21 07:53
"노조에 손해배상 소송 내겠다"…"노조 탄압" 반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사가 어젯밤 늦게까지 협상을 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임금 인상 폭을 놓고 접점을 찾고 있는데, 파업으로 인한 손해를 노조에게 묻는 손배소를 두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1 07:52
수학여행 다녀온 고교서 159명 집단 확진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그제와 어제에 이어 7만 명대를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도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이미 1천9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민 10명 중 약 4명 정도는 한 번은 코로나에 걸린 셈이 됐습니다. SBS 2022.07.21 07:51
[날씨] 오전까지 전국 비…'체감온도 30도↑' 무더위 어젯밤부터 내린 비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현재 서울 하늘 이렇게 우중충한 모습이고요, 시민 분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길 이동하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시면,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일부 충청 이남 곳곳에는 비가 그친 곳도 있는데요, 이 비는 오늘 낮 시간대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밤까지,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도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SBS 2022.07.21 07:45
김민아, 피아비 제치고 감격의 '생애 첫 우승' 프로당구 여자부 결승전에서 김민아가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를 4대 3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SBS 2022.07.21 07:43
시상대 오른 우상혁 "긍정 에너지 가져가세요!"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딴 우상혁 선수가 공식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내년 대회에서는 꼭 시상대 맨 위에 서겠다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SBS 2022.07.21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