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보문란TF, 오늘 탈북민 초청해 의견 청취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TF'가 탈북민들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간담회에는 소형 선박으로 남하해 귀순한 북한 어부 출신 탈북민과 북측에서 선박과 어선을 검사하는 일을 했던 국가보위성 해사 담당 보위원 출신 탈북민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7.20 09:47
신규 확진 76,402명, 이틀 연속 7만 명대…해외 유입 역대 최다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가 커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6천402명 늘어 누적 1천893만 7천97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0 09:33
시민사회수석 "대통령실은 엽관제…공적 채용에 공격은 부적절"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오늘 대통령실 인적 구성을 둘러싼 야권과 언론의 '사적 채용' 문제 제기에 대해 "사실을 왜곡해 프레임을 통해, 공적 채용을 한 비서진을 사적 채용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7.20 09:31
윤 대통령 "스타 플레이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스타 플레이어가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늘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발언의 맥락'을 묻는 질문에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2.07.20 09:28
가스관 재가동한다면서도…서방 제재 탓하며 '공급 축소'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점검을 이유로 가동이 중단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적시에 재가동하겠다면서도, 공급량 추가축소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2.07.20 09:28
윤 대통령, 이재용 사면 묻자 "일절 언급 않는 게 원칙"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0 09:26
'전 직원 고소' 장우혁, 폭력 정황 카톡 공개…"잘 다독여줘" H.O.T 출신 장우혁이 전 직원을 상대로 폭력을 저질렀다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이 공개됐다. 장우혁은 "폭력이나 폭언은 없었다."며 폭로글을 인터넷에 쓴 직원 2명을 고소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2022.07.20 09:23
블룸버그가 한국을 채무불이행 가능국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물가 상승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가파른 긴축 기조,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어제 페이스북에서 "정부가 무능하고 부패할수록 부자들이 이용해 먹기는 더 쉬워진다"며 "블룸버그는 한국을 채무불이행이 가능한 국가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22.07.20 09:20
'탑건2', 2022년 외화 최고 흥행작 등극…600만 돌파도 눈앞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이 2022년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탑건:매버릭'은 19일 전국 10만 11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22.07.20 09:18
[친절한 경제] 월급 2배 오를 동안, 서울 30평형 아파트는 4배 뛰었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집값이 어느 정도 올랐는지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면서요. 2004년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12만 4천 세대 집값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SBS 2022.07.20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