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 적다고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못하다니…"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오늘로 꼭 3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벌어진 괴롭힘 등은 법 적용 대상에서 빠져있는 등 여전히 보완할 게 많습니다. SBS 2022.07.16 07:37
'윤핵관' 권성동-장제원 갈등 봉합…이준석은 장외 정치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이 함께 점심을 먹으며 최근 불거진 갈등설을 일축했습니다. 당 윤리위원회 징계 이후 지역을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는 장외 정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SBS 2022.07.16 07:35
금리 상승에 '하우스푸어' 될까…불안한 '영끌족' 금리가 오르고 오를 줄 알았던 집값까지 흔들리면서, 빚내서 집 산 사람들 걱정이 큽니다. 10년 전 유행했던 '하우스 푸어'란 말까지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16 07:33
봉쇄 '직격탄'…중 2분기 성장률, 우한 사태 이후 최저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보다 크게 못 미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고 주요 도시를 봉쇄했던 게 직격탄이 됐단 분석입니다. SBS 2022.07.16 07:32
"분만 전 PCR 필수" 요구에…만삭 몸으로 '왕복 2시간'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산부인과 병원 여러 곳이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들에게 코로나 PCR 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출산에 앞서 음성 결과를 받아야 하기 때문인데, 임산부가 만삭의 몸으로 무료 검사소까지 왕복 2시간 거리를 오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2.07.16 07:31
[날씨] '초복' 남부 중심 무더위…전국 강한 소나기 초복인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남과 전남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까지 오르겠고요,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SBS 2022.07.16 07:26
우상혁, 세계선 예선 공동 1위…23년 만에 결선행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세계선수권 첫날, '공동 1위'로 예선을 통과해 새 역사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대회 첫날, 예선 A조에서 가장 먼저 도약에 나선 우상혁은 거침없이 날아올랐습니다. SBS 2022.07.16 07:25
인하대 여대생 교내서 사망…같은 학교 남학생 긴급체포 어제 새벽 인하대학교 여학생이 캠퍼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전 함께 술을 마신 같은 학교 남학생을 성폭행 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22.07.16 07:21
원구성 막판 '과방위 공방'…서로 "언론장악" 공격 내일 제헌절까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던 여야가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 과학기술 방송통신 위원장을 누가 맡을지를 두고 '언론을 장악하려는 게 아니냐'며 서로 목소릴 높였습니다. SBS 2022.07.16 07:19
"문 안보실이 경찰 투입" vs "지지율 하락에 북풍 몰이" 정부 여당이 3년 전 북한에서 온 어민을 강제로 돌려보낸 일을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 국가안보실이 보안 사고를 냈다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SBS 2022.07.16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