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31년 만에 부활…내달 2일 출범 행정안전부가 조금 전 '경찰국' 신설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령을 개정해 출범하는데,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장을 지휘하는 데 따르는 규칙도 만들어집니다. SBS 2022.07.15 12:20
신규 확진 38,882명…공항 · 관광지 방역 인력 배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8천 명대로 지난주 같은 요일의 2.01배로 나타나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줄어든 65명이었고, 사망자는 이틀 연속 16명이었습니다. SBS 2022.07.15 12:12
환율 1,320원도 뚫렸다…고금리와 겹쳐 '고물가' 압박 원 달러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섰습니다. 고금리에 고환율이 겹치면서, 고물가를 자극하는 3고 현상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SBS 2022.07.15 12:12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크게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오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년 2개월 만에 장중 1,320원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2.07.15 12:08
행안부 안에 31년 만에 '경찰국' 생긴다…8월 2일 출범 행정안전부 안에 '경찰국'이라는 이름의 경찰업무조직이 31년만에 생깁니다. 경찰국은 다음달 2일 출범합니다. 경찰국 신설과 함께 행안부장관의 경찰청장에 대한 지휘규칙도 제정됩니다. SBS 2022.07.15 12:04
[Pick] "차로 밀어 부수겠다"…연인 상습 폭행 · 협박한 '무서운 스무 살' 법원이 연인관계였던 10대 여성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을 일삼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은 상습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7.15 11:55
[영상] 8살 습격한 '목줄 풀린 개', 2분간 집요하게 물어댔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남자아이가 입마개와 목줄 없이 떠돌던 개에게 물려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2일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낮 1시 20분쯤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던 개가 하원하는 A 군에게 달려들어 목과 팔 등을 물었습니다. SBS 2022.07.15 11:43
손짓만으로 음악 완성…연주 · 퍼포먼스 가능한 악기 '테레민' 꼭 동화 속 주인공처럼 꾸민 여성이 허공에 대고 손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묘한 선율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테레민이라는 전자악기입니다. SBS 2022.07.15 11:41
'이 곤충' 무리가 이탈리아 600㎢ 곡창지대 초토화시켰다 나타났다 하면 곡창지대를 초토화시키는 공포의 메뚜기떼가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을 습격했습니다. 30년 만의 재앙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수의 메뚜기가 날아오르며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15 11:41
음료수 캔이 민머리에 '찰싹'…'흡착 모공' 가진 사나이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머리에 안전모가 아니라 뿔처럼 음료수 캔을 달았네요? 미국에 사는 빨래판 모공의 사나이, 제이미 키튼입니다. SBS 2022.07.1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