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무자 폭행'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송치 결정 서울 수서경찰서는 임 전 회장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임 전 회장은 작년 12월 28일 지인 A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개발 시행사 사무실로 찾아가 A 씨의 목과 배 등을 수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2.07.12 06:43
올해 온열질환 119 출동 500건 돌파…신고 가장 많았던 곳은? 올해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119가 구급 출동한 장소는 논밭 등 야외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올해 5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구급 출동한 508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04건은 바다·강·산·논밭 등 야외에서 발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7.12 06:40
미국 대사도 참여하는 주말 퀴어축제…경찰, 경호 강화 경찰이 오는 주말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정된 주요 인사들의 경호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는 성 소수자인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 캐나다·뉴질랜드 대사 등 주요 외빈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07.12 06:38
러, 독일 가스 공급 중단…'아파트 폭격' 사망자 늘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민간 아파트 단지에서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인한 희생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거나 줄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7.12 06:17
확진자 8주 만에 3만 명 넘어 '최고치'…내일 대응책 발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으로 3만 5천 명이 넘었습니다. 3만 명이 넘은 건 8주 만입니다. 1주일마다 확진자 수가 2배씩 늘어나는 더불링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7.12 06:08
러, 독일행 가스관 멈추고 이탈리아에도 공급 감축 통보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독일행 가스 공급을 중단한 동시에 이탈리아에도 가스 공급량을 감축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회사 에니는 현지시간 11일 자사 홈페이지에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 가스프롬은 하루 평균 3천200만 ㎥의 가스를 공급해오다 오늘 2천100만 ㎥만 제공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2 04:06
바이든 "미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교통사고 · 암보다 많아"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의회의 총기안전법 통과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미국 어린이의 사망 원인 1위는 총으로, 교통사고나 암보다 많다"고 두 차례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SBS 2022.07.12 04:05
'동상이몽2' 9월 결혼 앞둔 오나미, "♥박민, 상상 이상의 이벤트 가이" 오나미가 예비 남편 박민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9월 결혼을 앞둔 오나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2022.07.12 03:52
"BA.5 우세종 된 미 코로나 확진자, 공식 집계치 7배"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된 가운데 실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공식 집계치의 7배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SBS 2022.07.12 03:49
프랑스 총리에 대한 하원 불신임투표 기각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가 하원 불신임투표에서 예상대로 살아남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른 총리 불신임안은 현지시간 11일 3시간 토론 끝에 146표 지지를 받는 데 그쳐 기각됐습니다. SBS 2022.07.12 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