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서 동료 공무원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체포 서해 북단 대청도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공무원 49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22.07.12 08:07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NASA, 풀컬러 우주 사진 첫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의 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첫 번째 풀컬러 우주 이미지 사진이 11일 공개됐습니다. 이날 공개된 우주 사진은 NASA가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해 12일 대중에 선보일 우주 천체 5곳 중 일부로, 백악관 미리보기 행사를 통해 '맛보기용'으로 선보인 것입니다. SBS 2022.07.12 08:05
텐 하흐 맨유 감독 "호날두, 우리 계획에 있어…이적 안 시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적설이 불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음 시즌도 함께한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2.07.12 08:03
"BA.5 우세종 된 美 코로나 신규 확진자, 실제론 공식집계치 7배"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된 가운데 실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는 공식 집계치의 7배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SBS 2022.07.12 08:02
"시카고 총기 난사 용의자, 부모 무관심 속에 고립 생활" 미국 독립기념일에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는 다툼이 잦은 부모 슬하에서 무관심 속에 고립된 삶을 살았다는 증언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12 08:01
화물차서 날아든 쇠 막대…뒷차 조수석 유리창 '와장창' 어제 고속도로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에 화물차 적재물 고정장치인 '판스프링'이 날아와 앞뒤 유리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판스프링이 도로 위의 흉기가 되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2.07.12 08:01
"예금 돌려달라" 중국인들 대규모 시위…유혈 충돌까지 시위가 흔치 않은 중국에서 은행에 돈을 맡겼다가 찾지 못한 예금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정체불명의 남성들이 나타나 강제 해산에 나서면서 유혈 충돌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2.07.12 07:57
빠르게 퍼지고 있는 BA.5, 기존 변이와 어떻게 다를까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에 육박할 걸로 보입니다. 1주일 마다 확진자 수가 2배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가 빠르게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12 07:55
[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내일부터 다시 전국 장맛비 오늘 낮 기온 다시 조금 오릅니다. 대부분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으로는 양양의 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SBS 2022.07.12 07:53
[영상]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리드 월드컵 '동메달'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가 프랑스에서 열린 리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내 올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2.07.1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