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에, 민간인 동행 논란 확대…'특별감찰관 임명' 비등 대통령실이 인사비서관 배우자의 나토정상회의 동행 논란에도 제2부속실 설치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비선 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특별감찰관'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07:32
문 정권 전방위 감사 착수…"그 중심에는 실세 사무총장"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으로 촉발된 국정원 내부 조사와 고발 그리고 신속한 검찰 수사에, 감사원의 전방위 감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된 해경과 국방부는 물론 전 정부가 임명한 기관장들이 있는 선관위와 방통위 등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07:28
국정원 고발 하루 만에 신속 수사…박지원-서훈 쟁점은? 국가정보원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원장을 고발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신속한 움직임인데, 검찰이 밝혀야 할 핵심 의혹들은 무엇인지,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7.08 07:25
'격랑'에 휩싸인 여당 권력 구도…이준석 강력 반발할 듯 윤리위의 이번 결정으로 이준석 대표는 정치 생명에 큰 타격을 받게 됐고, 집권 초기 여당의 권력 구도도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무고함을 강조해온 만큼 재심 청구나 소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결정에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7.08 07:14
이준석에 당원권 정지 6개월…초유의 '여당 대표 중징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새벽, 이준석 당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 대표는 정무실장의 증거 인멸 시도를 몰랐다고 해명했는데, 윤리위는 이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2.07.08 07:07
아사히신문 "박진 외교장관 18∼21일 일본 방문 최종 조율 중"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달 18∼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이 최종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복수의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8 07:04
연준 고위인사들 "7월도 0.75%P 금리 인상해야…연착륙할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 고위인사들이 경기침체 우려에 선을 그으면서 이번 달도 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 단행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2.07.08 07:03
얼굴 맞댄 한중 외교…박진 "보편적 가치" 왕이 "안정성" 한국이 윤석열 정부들어 처음 열린 중국과의 외교장관회담에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강조하면서 대중국 관계 지향점을 선명히 드러냈습니다. SBS 2022.07.08 06:27
'불명예 퇴진' 영국 존슨 총리…"당분간 직 유지" 논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방역 조치를 어긴 파티게이트에 이어 부적절한 인사와 거짓 해명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오다가 결국에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건데, 새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는 총리직을 또 유지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06:21
이준석, 강력 반발할 듯…집권 초 여당 권력구도 '격랑' 윤리위의 이번 결정으로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 자리뿐 아니라 정치 생명에도 큰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집권 초기 여당의 권력 구도도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2.07.08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