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4년 만에 되찾은 어깨와 팔…"이제 두 팔로 딸 안을 수 있네요" 악몽 같은 사고로 두 팔을 잃은 남성이 세계 최초로 어깨부터 양쪽 팔까지 이식수술을 받고 난 뒤,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미러, 데일리 메일 등은 아이슬란드 출신 펠릭스 그레타르손이 현재는 스스로 양치하고 딸과 부인을 안아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9 07:40
[Pick] 아이들 욕조에 두고 손톱 다듬던 엄마, 그사이 아이는 익사했다 미국의 한 가정집 화장실 욕조에서 7개월 아이가 익사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사고 당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있던 욕조에 물을 틀어 놓은 채 손톱을 다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5.29 07:40
교황, 7월 민주콩고 · 남수단 방문…분쟁 종식 · 평화 메시지 전파 두 나라 모두 아프리카의 대표적 기독교 국가로 꼽힙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먼저 민주콩고 수도 킨샤샤와 고마를 찾고 5일엔 남수단 수도인 주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SBS 2022.05.29 07:30
브라질 북동부 1주일째 폭우…산사태 등으로 30여 명 사망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붕괴 피해가 이어져 3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의 주도 헤시피 일대에 지난 23일부터 1주일째 폭우가 계속되며 현지시각 28일 기준 35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2.05.29 07:28
브라질, 뎅기열 피해 확산…올해 들어 400명 가까이 사망 브라질에서 급성 열성 질환인 뎅기열 피해가 확산하면서 4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지난 21일까지 뎅기열 중증 환자가 9천300여 명 보고됐고, 이 가운데 38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9 07:27
[날씨] 전국 구름 많고 공기질 깨끗…제주도 아침부터 비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에서는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남부권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추가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2.05.29 07:23
[빅픽처] 칸서 빛난 韓 영화의 위상…박찬욱과 송강호가 해냈다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두 편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누리는 의미있는 결과를 낳았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이 28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렸다. SBS연예뉴스 2022.05.29 07:19
여야 지도부, 오늘 오전 추경 협의…저녁 본회의 계획 여야는 오늘 오전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회동을 합니다. 국회의장실에서 열리는 회동에는 박병석 의장을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SBS 2022.05.29 07:11
사전투표율 20.6%…여야, 경기도 집중 유세 어제와 그제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0.6%에 달해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6·1 지방선거가 사흘 남은 오늘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 경기도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칩니다. SBS 2022.05.29 07:09
울진 산불 3단계 발령…산불 진화율 60% 어제 경북 울진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8시간이 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불은 다행히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5.29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