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칸 나들이 나선 친절한 톰 아저씨…현장 '열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30년 만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새 영화 '탑건: 매버릭'도 선보였는데,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SBS 2022.05.20 14:08
"다리가 아프다"…통증 털어놓은 우즈 타이거 우즈가 복귀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첫날 부진을 보인 후 지난해 교통사고의 여파로 다친 다리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털어놨습니다. SBS 2022.05.20 14:04
중, 첫 '드론 항모' 진수…타이완은 드론 방어 시스템 배치키로 중국이 세계 최초로 무인 항행이 가능한 '무인기 항모'를 개발했다고 광명일보 등 중국 매체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원격 조종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형 무인기 수송선 '주하이윈'이 지난 18일 광저우에서 진수됐습니다. SBS 2022.05.20 14:03
한동훈, 전 정권 '합수단 폐지'에 "아무리 생각해도 공익 목적 발견할 수 없어" 한동훈 법무장관이 문재인 정부 시절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폐지된 것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폐지해야 할 공익적 목적을 발견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0 14:02
에쓰오일 CEO "화재로 피해 입은 모든 분과 국민께 사죄"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 어제 발생한 울산공장 폭발·화재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알-카타니 CEO는 오늘 발표한 사과문에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과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0 13:49
중국, 브릭스 확대 제안…회원국들 지지 입장 중국이 브릭스 확대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2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열린 브릭스 외무장관 영상회담에서 "우리는 더 개방적·포용적이어야 하고, 연합 자강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5.20 13:48
[Pick] 법정도 분노한 '제주 여고생 집단 보복폭행'…재판부 "피가 거꾸로 솟는다" 자신들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성 집단 폭행을 저지른 제주 10대 2명이 법정에 섰습니다. 어제 오후 제주 지방법원에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양에 대한 첫 공판 이 열렸습니다. SBS 2022.05.20 13:44
가상화폐 규제 공감대 세계적 확산…G7도 신속 규제 촉구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 폭락 사태 이후 각국 당국이 가상화폐를 규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코뮈니케 초안에 가상화폐에 대한 신속하고 포괄적인 규제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SBS 2022.05.20 13:38
정부 "격리 의무 풀면 확진자 4.5배 이상 증가" 정부가 현행 일주일인 확진자 격리 의무를 4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격리 의무 해제 시 확진자 규모가 현재보다 최대 4.5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05.20 13:38
러 주거지역 포격에 12명 사망…젤렌스키 "학살 심판해야"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러시아의 포격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러시아가 주거 지역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