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선 황선홍호' 필리핀에 3대 0 승리 남자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표팀은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 H조 1차전에서 후반에만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규혁과 고재현의 활약과 박정인의 쐐기골을 묶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1.10.25 21:1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0.25 21:03
[날씨] 오전까지 내륙 중심 짙은 안개…큰 일교차 유의 가을이 깊어가면서 거리 곳곳에서는 단풍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대구 팔공산에서도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평년보다는 6일, 작년보다는 일주일 늦은 관측입니다. SBS 2021.10.25 21:02
[영상] 가볍게 뛰어올라 강하게 쳤다!…'파리채' 블록슛 프로농구 LG의 외국인 선수 아브가 선보인 엄청난 탄력의 '파리채' 블록슛 준비했습니다. SBS 2021.10.25 21:00
'쇼트 실수' 딛고 동메달…기립박수에 눈물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 유영 선수가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에서의 실수를 프리 스케이팅에서 만회했습니다.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다 엉덩방아를 찧어 5위에 그친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좀 더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SBS 2021.10.25 21:00
66년 만에 '맨유 참사'…'호날두 발길질' 빈축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맨유는 무려 66년 만에 안방에서 5대 0 패배의 망신을 당했고 호날두는 분노의 발길질로 빈축을 샀습니다. SBS 2021.10.25 20:59
열심히 달렸지만…'최저 평점'에 '패배' 수모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리그 네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하며 최저 평점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에게는 뭔가 잘 안 풀리는 날이었습니다. SBS 2021.10.25 20:57
36세 강민호의 간절함…"한국시리즈 냄새라도" 프로 야구 삼성의 36살 베테랑 강민호 선수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냄새라도 맡아 보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SBS 2021.10.25 20:56
잘 나가는 테슬라…반도체 자체 설계 승부수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업체들이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었는데, 테슬라는 홀로 선전하며 사상 최대 인도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급 문제를 잘 해결한 덕분인데,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1.10.25 20:49
文 "일상·경제 회복 끝까지 최선"…野 '대장동 특검' 시위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새해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일상과 경제회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SBS 2021.10.2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