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日 아날로그 선거 방식에 '연필 1만 자루' 깎는 공무원들 일본이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을 '연필 깎는 일'에 배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한자나 히라가나로 투표용지에 직접 쓰도록 하는 일본 특유의 선거방식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0.23 10:49
미국서 등산하다 의문사한 한국계 가족 사인은 열사병 올여름 미국 서부의 한 등산로에서 의문의 시신으로 발견된 한국계 일가족의 사망원인은 열사병이었던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리포사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8월 숨진 조너선 게리시와 아내 엘런 정, 한 살짜리 딸 미주 정 게리시의 사망원인에 대해 외부 환경에 의한 열사병과 탈수로 판정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23 10:44
알렉 볼드윈, 총격사고로 스태프 사망에 "가슴 찢어진다"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영화 촬영 중 발사한 소품 총에 현장 스태프가 숨진 데 "가슴이 찢어진다"며 충격과 슬픔을 내보였습니다. SBS 2021.10.23 10:43
북한 박정천 "군사기술 강세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북한군 서열 1위인 박정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은 신형 무기 개발 등 국방력 강화 정책을 변함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상무위원은 어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폐막식에서 "조선반도 주변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오늘 우리가 최대로 경계하여야 할 적은 자만과 자찬"이라며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국방발전전략의 목표들을 최단기간 내에 점령함으로써 우리 국가가 틀어쥔 군사기술적 강세를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23 10:19
[Pick] "미성년 자녀 범죄시 '부모' 처벌"…中, 가정교육촉진법 추진 중국 정부가 미성년 자녀가 범죄를 저지를 경우 부모도 함께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중국 매체 펑파이 등 외신들은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미성년 자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부모 등 보호자를 처벌하는 가정교육촉진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23 10:15
[Pick] '닮았는데?' 버스킹 중 만난 관객, 그는 진짜 팝스타였다 미국 팝스타 존 레전드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버스킹 가수 앞에 깜짝 등장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22살 라다 라오 씨는 지난 17일 보스턴 거리에서 2013년 존 레전드가 발매한 곡 'All of Me'를 부르다 특별한 관객을 만났습니다. SBS 2021.10.23 10:08
서울 금천 신축 공사장서 가스 누출…심정지 4명 중 1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 지하 3층에서 화재진압에 쓰이는 약품인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0.23 10:00
친척과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살해…20대 외국인 구속 송치 흉기를 휘둘러 친척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20대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3 09:58
에콰도르 대통령 '판도라 페이퍼스' 탈세 의혹에 검찰 조사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이 '판도라 페이퍼스'가 폭로한 탈세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에콰도르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라소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10.23 09:55
'생수병 독극물 사건' 인사 불만 따른 범행에 무게 서울 서초구 한 회사에서 발생한 이른바 '생수병 독극물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인사 불만으로 인한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10.23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