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자극※ 포기하려는 당신에게…'투혼의 레슬러' 김현우가 남기는 메시지 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 선수는 도쿄올림픽 직전에 코로나19에 감염돼 출전 기회를 아쉽게 놓쳤는데요.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김현우는 "지는 건 두렵지 않지만, 그 후에 후회가 남는 게 두렵다"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SBS 2021.10.20 20:23
'누리호 발사 D-1' 최종 점검 중…주변 통제 강화 바로 옆 고흥 밤바다에서 좋은 기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발사 하루 전 팽팽한 긴장감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발사장 인근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불러보겠습니다. SBS 2021.10.20 20:19
발사대에 선 누리호…'30% 벽' 넘어야 우주 강국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우주로 통하는 유일한 관문,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이곳에서 내일 우리 우주과학기술 결정체, 누리호가 역사적 비행을 시작합니다. SBS 2021.10.20 20:18
김웅 "녹취록 속 '저희' 검찰 아냐"…"주범" vs "무관" 김웅 의원은 이 녹취록에 나오는 '저희'라는 표현에 대해서 그게 검찰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검찰과 국민의힘의 정치공작이 드러났다며 공세에 나섰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오히려 관계가 없다는 게 명백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1.10.20 20:16
'제3자 개입' 정황 담긴 녹취록…늦어지는 김웅 소환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 검찰이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 씨가 자신에게 고발장을 보낸 김웅 의원과 통화했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10.20 20:12
"매일 찾아와 사퇴 요구"…2인자 '유투' 소환 조사 유동규 전 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건 당시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이 사퇴했던 사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자신이 사장으로 있을 때도 유동규 전 본부장은 막무가내로 행동했고 또 자신은 임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았을 때부터 이미 사퇴 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SBS 2021.10.20 20:11
영장 청구 없이 석방된 남욱…검찰수사 놓고 갑론을박 앞서 말씀드린 대로, 검찰은 체포했던 남욱 변호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오늘 새벽 일단 풀어줬습니다. 조사가 충분하지 않다는 게 그 이유였습니다. SBS 2021.10.20 20:08
검찰, '대장동 4인방' 전원 소환…대질조사 가능성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 사안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4명을 오늘 모두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속보는 서울중앙지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10.20 20:04
이재명 "유동규, 충성 아니라 배신한 것…남욱은 몰라" 그럼 남은 내용들은 국정감사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영 기자, 그제 이어서 오늘 역시 국정감사가 대장동 이야기로 대부분 채워졌는데 국감은 이제 다 끝난 겁니까? 네, 7시 10분쯤 국정감사는 끝났는데요. SBS 2021.10.20 20:01
이재명 국감 2차전…'대장동 환수조항' 놓고 격돌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 다시 경기도 국정감사에 나와서 대장동 개발 의혹을 놓고 야당 의원들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간 사업자의 초과이익을 환수하는 조항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지사가 말을 바꿨다고 비판했는데, 이재명 지사는 그 조항을 삭제한 게 아니라 간부 선에서 채택하지 않은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1.10.2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