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의심' 사업자…"대장동서 받아야 할 돈 있다"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뇌물을 준 걸로 검찰이 보고 있는 또 한 사람은 개발사업자 정 모 씨입니다. 3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정 씨는, 대장동 사업 초기에 관여한 걸로 알려졌는데, 저희 취재진이 정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1.10.06 02:01
화천대유 금고지기 조사…김만배 소환 초읽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소유주인 김만배 씨를 곧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현금과 수표로 5억 원을 준 혐의인데, 이 가운데 수표가 뇌물 혐의의 핵심 증거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10.06 01:50
과테말라 '백신 거부' 주민들, 접종소 습격…간호사 억류 중남미의 과테말라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접종소를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과테말라 보건부는 현지시간 4일 알타베라파스주의 한 마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려던 의료인들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6 01:46
신유빈·전지희, 한국 선수로 21년 만에 아시아탁구 우승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전지희-신유빈 조가 한국 탁구에 21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두호이켐-리호칭 조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1.10.06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