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 폰' 인기…삼성 · MS 이어 애플도 접나? 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폰이 큰 인기를 끌면서 경쟁사들도 속속 접는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장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0.04 20:52
"탈북민 정보로 논문 작성"…전 하나원장의 일탈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게 돕는 기관이 하나원입니다. 그런데, 하나원의 전직 원장이 탈북민의 개인정보를 자기 논문 쓰는 데 활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BS 2021.10.04 20:50
툭하면 오작동…'지능형' 화재감지기 있지만 불이 났을 때 화재감지기가 제대로 작동하면 더 빨리 손을 쓸 수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화재감지기를 써야 그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런 감지기를 쓰는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SBS 2021.10.04 20:49
"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암을 발견하고, 또 치료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을 극복한 뒤에 사회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하고, 또 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돕는 제도 역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SBS 2021.10.04 20:47
[단독] '손도끼 들고 군 동료 협박'…추가 피의자 20대 남성 구속 군 선·후임의 협박으로 제대한 지 일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의자가 1명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4 20:45
'내구제 대출' 믿었다가…빚 수렁에 빠진 청년 급한 돈이 필요한 서민과 청년층을 노린 불법 대출 사기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를 구제하는 대출이라는 뜻의 '내구제 대출'도 많다고 하는데, 이것은 돈을 빌린 사람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21.10.04 20:43
[단독] "총영사 아들 치다꺼리했다"…감사 나선 외교부 외교부가 미국에서 근무하는 모 총영사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아들 관련한 사적인 일을 시키며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인데, 해당 총영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04 20:39
[단독] 손도끼 협박범 또 있었는데, 처음엔 '무혐의'였다 군 복무를 함께 했던 선임과 후임으로부터 협박받다가 제대 1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의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 당시 협박에 나섰던 피의자가 1명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4 20:38
인천 영종도서 스포츠카 3중 추돌…7명 사상 인천 영종도 해안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스포츠카가 다른 차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맞은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10.04 20:35
[단독] 라벨 떼고, '투명 페트병' 배출하라더니…헛수고? 버려진 페트병을 고품질 재활용에 쓴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서 아파트단지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따로 모아 배출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시민들의 노력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헛수고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