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문준용 특혜 지원" 주장에 진중권 "천박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지난해 강원도 양구군청 예산으로 지원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윤석열 캠프에서 '혈세로 특혜 지원' 한 것이란 의혹을 제기하자 당사자가 직접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9.22 11:21
잉글랜드 선수 인종차별한 관중 탓에…헝가리 축구, 무관중 징계 FIFA는 "지난 2일 헝가리와 잉글랜드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 중 많은 관중의 인종차별적 행동과 관련해 징계위원회가 헝가리축구협회에 무관중 경기와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2 11:20
8년 만에 올리나…한전 내일 4분기 전기요금 발표 정부와 한국전력이 내일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발표합니다. 전기료가 오르면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에 인상이 됩니다. 최근 발전 연료비 상승과 한전의 적자 등을 고려하면 전기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22 11:17
북한 외무성 "아프간 관련 안보리 회의, 국제사회 우롱" 북한이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에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두고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외무성은 오늘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얼마 전에 열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권 존중'에 대해 운운하면서 저들의 인권범죄 행위를 뒷전에 밀어놓고 또다시 국제사회를 심히 우롱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1.09.22 11:16
'350조 빚' 헝다 파산 위기에 급락…중국판 리만 사태? 중국 제2의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이 내일까지 8천350만 달러를 갚지 못하면 파산할 수 있다는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SBS 2021.09.22 11:09
[Pick] 아이 있는 지하철서 마리화나 '뻐끔'…항의하자 흉기로 위협 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던 남성이 이를 말리던 아이 아빠에게 행패를 부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미국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3시 20분쯤 뉴욕 지하철 D선 포덤 로드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서 마리화나를 피웠습니다. SBS 2021.09.22 11:03
이재영 · 다영 자매, 그리스 배구 진출 늦어도 24일 최종 결정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여자배구 진출이 24일에는 최종 결정 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매의 국외 진출을 돕는 배구계 관계자는 "국제배구연맹 발급과 관련해 늦어도 24일에는 최종 결정을 낼 예정"이라고 22일 전했습니다. SBS 2021.09.22 10:45
'도쿄 3관왕' 안산, 세계선수권 혼성전 출전…파트너는 김우진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 안산과 김우진이 한국 대표로 나섭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이틀째 리커브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이 646점을 쏴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09.22 10:45
'미나미노 멀티골' 리버풀, 노리치 완파하고 리그컵 16강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리그컵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리버풀은 오늘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노리치시티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9.22 10:44
'41골' 레반도프스키, 유러피언 골든슈 첫 수상…"더 나아질 것"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유럽 프로축구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처음으로 거머쥐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2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2021시즌 유러피언 골든슈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SBS 2021.09.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