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째 1,800명대…수도권 본격 재확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천865명이 나와 이틀째 1천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75%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 중심 감염 확산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1 12:27
'집단감염' 청해부대 탑승했던 문무대왕함 국내 도착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승조원들이 탑승했던 문무대왕함이 아프리카 현지를 출발한 지 52일 만에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해군은 아프리카로 긴급 파견됐던 장병 147명이 문무대왕함을 끌고, 오늘 안전하게 진해 해군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1 12:21
[Pick] 구멍 뚫린 코코넛에 파란 호루라기?…희한한 '마스크' 정체 마스크 착용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별난 대안을 고집하는 인도네시아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인도네시아 콤파스 등 외신들은 발리에서 주차 관리인으로 일하는 44살 부디아사 씨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9.11 11:45
MLB 홈런 1위 오타니 44호 홈런포…시즌 10승 달성은 실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이자 투타 겸업 야구천재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시즌 44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21.09.11 11:43
작년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 세종시, 7주 연속 하락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세종시가 올해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며 7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원 통계로 세종은 지난해 아파트값이 무려 44.93% 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09.11 11:40
민주당 "본질은 검찰권 사적 남용…국민의힘, 정치공작 운운 말아야" '고발 사주' 의혹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본질은 검찰권의 사적 남용"이라며, 국민의힘의 '불법수사·야당 탄압'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SBS 2021.09.11 11:33
美 전문가들 "백신 의무화, 코로나 급증 곡선 바꿔놓을 것"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와 대기업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의무화함에 따라 일정 기간 지나 코로나19 급확산세가 꺾일 것이란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1 11:33
탈레반, 또 잔혹 보복…"저항군 지도자 살레 부통령의 형 처형"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저항군의 거점인 판지시르주의 주도 등을 장악한 뒤 살레 부통령의 형을 찾아내 처형했습니다. 살레 부통령의 조카는 "그들이 삼촌인 로훌라 아지지를 지난 9일 죽이고, 매장도 하지 못하게 했다"며 "그들은 삼촌의 시신이 썩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로이터통신 기자에게 보냈습니다. SBS 2021.09.11 11:32
산투 감독 "손흥민 상태 좋지 않아"…C.팰리스전 출전 불투명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1.09.11 11:26
"경찰이 5세 아이 과잉진압" 주장…경찰 "사실 아니다 억울" 광주의 한 지구대 경찰관들이 5세 아이를 과잉진압했다는 부모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해당 지구대는 아이가 위험하게 밖으로 뛰쳐 나가려 해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했을 뿐 과잉진압은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9.1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