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해경,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나 자랑스러워"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해경이 부활해 강인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 축하 메시지에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SBS 2021.09.10 16:08
[단독] 배출가스 줄인다던 1년 전 약속은? 환경부 뭘했나? 학교나 공공건물에 설치된 'GHP 가스 냉난방기'에서 유해물질이 쏟아져 나온다는 내용 지난해 SBS가 처음 보도해 드렸습니다. 지난해 국감에서 환경부 장관까지 나서 배출가스를 줄이겠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지켜졌는지 확인해봤습니다. SBS 2021.09.10 16:08
국민의힘 '압박면접'…홍준표 "비아냥대고 조롱한 22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장경태 민주당 의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 SBS 2021.09.10 16:00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장경태 민주당 의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 SBS 2021.09.10 16:00
전자발찌,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최종의견] 최종의견 284 : 전자발찌,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9.10 15:54
[속보] 공수처 "尹 '고발 사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공수처 "尹 '고발 사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공수처 "尹 혐의는 선거법 위반·직권남용 등 4개" SBS 2021.09.10 15:50
친부에게 지속적 성폭행 당한 딸 극단 선택…친부 징역 7년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는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5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10 15:43
아마존, '구인 경쟁'에 내년부터 직원 대학 학비 전액 지원 아마존이 내년부터 직원의 대학 학비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9일 보도했습니다. 구인 경쟁에서 다른 기업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조처로 아마존은 내년 1월부터 미국 내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 학사과정 수업료와 교재비를 지원합니다. SBS 2021.09.10 15:35
미, 기내 '노 마스크'에 벌금 최고 350만 원…두 배로 인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비행기, 기차 등에서 '노 마스크' 승객에게 매기는 벌금을 두 배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 공개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서 10일부터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긴 승객에게 이같이 벌금 인상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10 15:32
[단독] 편의점에 두고 간 약 봉투 속 흰 가루…신고한 이유 편의점에 실수로 마약을 놓고 간 판매책이 다급히 전화했다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