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고발사주 의혹에 "기억 안 나"…기존 입장 반복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중심에 있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 고발장을 전달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SBS 2021.09.08 12:21
[뉴스토리픽!] 별점에 시달리다 결국 폐업한 자영업자들 코로나 시국에 배달앱은 자영업자들에게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소비자가 매기는 별점이나 리뷰가 자영업자들에겐 두려운 존재일 수 밖에 없고, 때로운 소비자가 이를 이용해 이른바 갑질을 한다는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1.09.08 12:15
일주일 만에 2천 명대…"앞으로 4주, 일상 회복의 고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신규 환자 73%가 수도권에서 나오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정부는 앞으로 4주가 일상 회복의 고비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9.08 12:1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4주를 일상 회복의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2. 미국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9.08 12:13
타이완서 치사율 60% 야토병 환자 첫 확인…"감염원 못 찾아" 타이완에서 치사율이 60%에 달하는 야토병 병원균에 감염된 사례가 나왔습니다. 8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질병관제서는 전날 남부 타이난 지역의 60대 남성이 야토병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8 12:12
[마부작침] 난민은 범죄를 더 저지를까? 3년 전, 당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의 자녀를 부모와 격리하는 정책을 실행합니다. 그리곤 트위터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이렇게 강력한 반이민정책을 시행하지 않으면, 독일처럼 범죄율이 크게 올라간다고요. SBS 2021.09.08 11:59
[사실은] D.P. 현실인가, 과장인가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군대 다녀온 남성들의 호응이 큽니다. 드라마는 윤 일병 사망 사건이 있었던 2014년이 배경입니다. SBS 2021.09.08 11:59
문 대통령, 산업차관 '대선공약 발굴' 지시에 "매우 부적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직원들에게 '대선후보들이 공약으로 수용할 만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와 관련, 박 차관을 향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9.08 11:56
멕시코 남서부 규모 7.0 강진…"멕시코시티 건물 흔들려" 멕시코 남서부 지역에서 우리 시간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진으로 발생한 강한 진동에 멕시코 남서부 지역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322㎞ 가까이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08 11:55
등교수업 확대 하루 만…인천 고교서 학생 '돌파감염' 그제 등교 수업이 확대된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모두 마친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돌파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9.0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