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피해자 고소 없이도 스토킹 처벌" 여성안전 공약 발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스토킹 사건에서 피해자의 고소 없이도 가해자를 즉시 입건할 수 있도록 스토킹 처벌법을 비친고죄화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SBS 2021.09.07 10:44
김기현 "나라 곳간, 헛간 됐는데…재난지원금 하사금인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민 통장은 텅텅 빈 통장이 됐고, 나라 곳간은 부실한 헛간이 됐다"고 정부의 재정운용을 비판했습니다. SBS 2021.09.07 10:43
황교안, '고발 사주' 의혹에 "당 대표 때 공식 보고 없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대표 시절 "공식적으로 보고받은 게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0:42
200억 상당 마약 밀매 조직 검거…에이미 등 상습투약자 구속 200억 원 상당의 마약을 대량 유통한 판매조직과 이를 구매한 투약자들이 대거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를 대량 유통한 A씨 등 판매책 1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0:39
MLB닷컴 "오늘의 류현진, 토론토가 계약하면서 바란 그 모습" 미국 현지 매체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갈림길에서 류현진이 에이스 모습을 보였다는 의미입니다. SBS 2021.09.07 10:36
군 수사심의위, '부사관 사망 초동수사 지휘' 공군 법무실장에 불기소 권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의 '초동 부실 수사' 관련자들로 지목된 공군 법무실장 등 3명에 대해 전원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1.09.07 10:30
"이걸 먹고 버티라고?" 미군이 아프간 난민에 제공한 급식 수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한 난민이 미군 기지에서 배급받은 열악한 수준의 식사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이 남성에 공감하며 난민들의 대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감사해할 줄 알아라"는 식의 비난 댓글도 달렸습니다. SBS 2021.09.07 10:26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구속송치…"진심으로 사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강 씨를 강도살인과 전자장치 부착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1.09.07 10:25
신규 확진 1,597명…전체 인구 59.9% 1차 접종 완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597명 발생해서 주말 사이 감소세에서 벗어나 다시 증가 추이를 나타냈습니다. 이중 해외 유입 환자 34명을 제외한 1천563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SBS 2021.09.07 10:21
이준석 "윤석열, '부끄러운 것 없다'는 취지로 말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 본인은 '떳떳하다, 부끄러운 게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