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 거절에 살인…빚 독촉에 또 살인 지난달 위치추적 전자장치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윤성은 금전적인 이유로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7 12:12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1천597명으로 월요일 기준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2.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1차 접종률이 오늘 중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9.07 12:11
[이슈탐사] 폭주하는 오토바이 난폭 운전 코로나로 음식 배달이 늘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폭주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호 위반, 횡단 보도 통행, 인도 주행 등으로 배달 오토바이는 거리의 '빌런'이 됐습니다. SBS 2021.09.07 12:02
"40년간 잠 안 잤다" 중국 여성 미스터리 풀렸다 중국에서 한 여성이 40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살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더선과 미러는 6일 현지 온라인매체 바스티유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7 11:58
尹 측, '짜깁기 의혹 보도' 강공…"김웅 발언 왜 숨겼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고발 사주 의혹에 강공으로 나선 모습입니다. 의혹을 부인하는 방어적 입장에서 벗어나, 애초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짜깁기 보도 의혹을 전면에 부각했습니다. SBS 2021.09.07 11:51
국민 10명 중 7명 "'위드 코로나' 전환 찬성…11월 말이 적당" 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찬성하며, 그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이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9.07 11:48
이낙연 "충청 투표 결과 겸허히 받아들여…네거티브 안 해" 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충청 순회경선 투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앞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경제 부흥 비전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충청권 투표 결과는 저에게 아픈 것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9.07 11:43
파우치 "어린이들 지키려면 백신 접종자들로 에워싸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방법은 백신을 접종한 어른들이 주위를 둘러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07 11:42
"우리 엄마 차별하지 않아요"…설수현 딸, 6년 전 방송 해명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의 첫째딸이 과거 방송에 대해서 6년 만에 직접 해명했다. 최근 한 누리꾼이 설수현이 세 자녀와 함께 출연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한 장면을 올리자, 설수현의 첫째딸 이가예 양은 "어머니에게 한번도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글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1.09.07 11:36
'사법농단 1심 유죄' 이민걸, 법무법인 화우 합류 '사법농단'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 법무법인 화우 소속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1.09.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