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서 팔레스타인 무기수 6명 땅굴 파고 탈옥 철통 경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의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팔레스타인인 무기수 6명이 밤새 감쪽같이 사라져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6 16:46
[영상] 엄마 품 안긴 아기까지 참변…연행되는 플로리다주 총격범 미국 플로리다주 한 주택가에서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외곽의 주택가에서 방탄복을 입은 남성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체포됐습니다. SBS 2021.09.06 16:41
"내가 소득 상위 12%?" 지원금 대상자 제외에 '분통' 오늘부터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씩이 지급되는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시작되면서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이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1.09.06 16:39
미국 연구진 "중년, 하루 7천 보 걸으면 조기사망 위험 최대 70% 감소" 중년에 하루 7천 보씩 걸으면 조기 사망 위험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연구진이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최소 7천 보를 걷는 사람들은 7천 보 미만으로 걷는 사람들보다 10여 년 뒤 사망 가능성이 50에서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9.06 16:39
[Pick] 휴직 소방관 극단적 선택…동료들 "직장 내 갑질이 원인" 휴직 중이던 40대 소방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동료 소방관들은 '직장 내 갑질'을 원인으로 꼽으며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9.06 16:38
발달 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PGA 2부 투어 Q스쿨 진출 실패 발달 장애 프로골프 선수인 이승민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진출의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승민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PGA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예선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를 기록해 50위로 마쳤습니다. SBS 2021.09.06 16:34
중국 웨이보, 장원영 등 한국 연예인 팬클럽 계정 21개 정지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웨이보는 '비이성적으로 스타를 추종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21개 한국 연예인 팬클럽 계정에 대해 30일 동안 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SBS 2021.09.06 16:34
문 대통령 "새 방역체계 모색"…위드 코로나 속도 내나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돼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점진적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06 16:29
[Pick] 흑인 남성 '영장류'로 분류한 페이스북…"용납 안 되는 오류" 페이스북 인공지능이 흑인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원숭이, 침팬지 등을 일컫는 '영장류'로 분류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흑인 남성이 등장하는 영국 데일리메일의 영상을 시청한 사용자에게 '영장류에 관한 동영상을 계속 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를 띄웠습니다. SBS 2021.09.06 16:26
퇴근길 코로나 한 줄 뉴스 (9/6) 1.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75명으로, 지난달 2일 발표된 1천218명 이후 5주 만에 1천4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1.09.0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