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총 2,999만 6,819명…인구 대비 58.4%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 하루 동안 약 12만 명 늘고, 접종 완료자는 26만여 명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어제 새로 1차 접종을 한 신규 접종자는 11만 8천347명입니다. SBS 2021.09.05 10:03
서울 50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9명↓ 어제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8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505명, 해외 유입은 3명입니다. SBS 2021.09.05 10:00
김광현, 밀워키전 1.2이닝 7피안타 4실점 부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투수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김광현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를 맞고 4점을 내줬습니다. SBS 2021.09.05 10:00
소비자 34% "친환경 제품, 6∼10% 비싸도 사겠다" 소비자 셋 중 한 명은 친환경 제품의 가격이 일반 제품보다 6∼10% 정도 비싸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4.4%가 친환경 제품 구매시 추가 지출 가능 비용 수준으로 ' 6∼10%'를 꼽았습니다. SBS 2021.09.05 09:59
정재훈 교수, 성시경 백신 발언에 "전세계 과학자들이 안정성 평가"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성시경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한 발언에 대해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9월 말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중요한 이슈라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다 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큰 주류 의견이다. SBS연예뉴스 2021.09.05 09:54
"中 국유회사들, 디디추싱 의결권 확보 추진" 중국의 국유기업들이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의 지분을 확보해 경영 통제권을 가지려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5 09:38
공수처, '尹 수사' 관련 8일 임은정 조사…임은정 "공수처 검사 위한 기도 부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와 관련해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참고인으로 조사합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는 8일 임 담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21.09.05 09:35
신규 확진 1,490명…61일째 네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90명 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31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의 1천619명과 비교해도 129명 적습니다. SBS 2021.09.05 09:32
해상운임 급등에 컨테이너선 발주 사상 최대…작년 대비 13배 해상운임 급등과 운송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컨테이너선 발주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 세계 컨테이너선은 1천507만 1천478 CGT가 발주됐습니다. SBS 2021.09.05 09:28
국민의힘 선관위, '역선택 방지' 여부 최종결론 시도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경선룰 쟁점인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여부를 논의합니다. 선관위는 오늘 오후 3시 경선주자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대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BS 2021.09.0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