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5명은 돌파감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5명이 완치하고,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63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4 11:00
미국서 코로나 '뮤' 변이 2천 건 보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하나인 '뮤' 변이 확진자가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약 2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10:58
금리 인상 보란 듯 다시 늘어나는 '빚투'…25조 재돌파 다소 주춤하던 개인투자자의 '빚투'가 최근 25조 원을 다시 넘어서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빚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에 현재까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입니다. SBS 2021.09.04 10:58
"나 전자발찌 찼는데"라며 길에서 여성 협박한 50대 위치추적 전자장치, 이른바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며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중랑구 길거리를 지나던 6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며 '나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라는 등 협박을 한 혐의로 58세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04 10:50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2R 20위로 상승…캔틀레이 선두 유지 미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임성재가 타수를 지키며 순위를 조금 끌어 올렸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적어내 이븐파 70타를 쳤습니다. SBS 2021.09.04 10:29
탈레반 "저항군 거점 판지시르 점령"…저항군 "거짓말" 일축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저항군의 마지막 남은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 밸리를 점령해 아프간 장악을 마무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탈레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10:12
천주교 교구 재무팀장이 5년 동안 빼돌린 돈 천주교 교구에서 일하며 5년간 10억 원에 달하는 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문서위조·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61세 임 모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04 10:12
미국, '또 다른 대유행' 대비…"10년 이내 더 심각한 질병 올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은 미국이 미래의 또 다른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현지시간 3일 미래의 생물학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전략 구축에 653억 달러, 우리돈 약 75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4 10:02
"서울 청약 경쟁률 5년간 폭등"…'로또'라고 불리는 이유 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 폭등 현황을 보여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4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당첨자 발표를 완료한 민영주택의 청약 자치구별 경쟁률은 2017년 강북구가 최저치로 2.7대1, 서초구가 최고치로 66.9대1이었습니다. SBS 2021.09.04 09:53
타이어 교체 중 테슬라 차에 치여 숨져…오토 파일럿의 한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뉴욕에서 발생한 테슬라 차 추돌 사망 사고와 관련해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망 사고는 지난 7월 26일 발생했습니다. SBS 2021.09.0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