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이재명, 구렁이 담 넘듯 말고 소상히 설명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정세균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향해 "이제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지 말고 소상히 설명을 하라"라고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1.09.03 09:35
신규 확진 1,709명…전국 확산세 지속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09명 늘어 누적 25만7천1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3 09:32
'尹 고발 청탁' 의혹에…박범계 "檢 명예 걸려…신속 조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 대검이 야당에 범여권 인사 고발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전체의 명예가 걸린 사안"이라며 "가능한 한 신속히 조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03 09:24
19세 '윔블던 스타' 라두카누, US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영국의 19살 신예 에마 라두카누가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50위인 라두카누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49위인 중국의 장솨이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9.03 09:20
'유흥주점 자정 모임' 유노윤호 "조용히 대화할 수 있대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을 넘긴 때까지 모임을 했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재차 사과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소셜미디어에 적었습니다. SBS 2021.09.03 09:14
주한미군 감축 제한 삭제하되 유지 필요 확인…美 하원 군사위 처리 주한미군 감축 제한 조항을 없애는 대신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주한미군 유지 필요성을 확인하는 미국 국방수권법안이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처리됐습니다. SBS 2021.09.03 09:13
이란, 시리아에 1대 0 진땀승, UAE-레바논 0대 0…험난한 여정 예고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강호 이란만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란은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 홈 경기에서 시리아에 1-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9.03 09:13
추석 택배 특별관리기간 한 달간 운영…인력 1만 명 추가 투입 추석을 맞아 급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한 달간 택배 현장에 약 1만 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됩니다. 또 이 기간 현장에서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정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합니다. SBS 2021.09.03 09:10
탈레반, 이르면 오늘 중 정부 출범 선언…내각 발표 예상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이르면 3일 새 정부 출범을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FP, 로이터통신,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9:07
박항서의 베트남, 선제골 후 퇴장 악재…사우디에 1-3 역전패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사상 처음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베트남이 적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사우디에 1대 3으로 졌습니다. SBS 2021.09.0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