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3천억 원 상당 필로폰 밀반입 적발…1천350만 명 동시투약분 부산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멕시코에서 1조3천억 원 상당 필로폰 404.23kg을 밀반입한 마약사범 A 밝혔습니다. A 씨는 공범 B 씨와 공모해 2019년 12월과 지난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멕시코로부터 수입한 헬리컬기어 20개에 필로폰 404.23kg 이상을 은닉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09:44
육군 · 공군총장 이어 해병대도…'文의 별' 몰리는 尹 캠프 전진구 전 해병대 사령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키로 하는 등 문재인 정부에서 군 최고위 지휘관을 지냈던 예비역 장성들의 캠프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09:39
[영상] "탈레반 무서워 마라"…뒤에선 총 들고 '대기 중' 이번엔 아프간의 뉴스 방송입니다. 앵커가 '가니 정권'은 붕괴했고 탈레반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뒤에는 소총을 든 탈레반 대원이 서있습니다. SBS 2021.09.01 09:36
"못 구할 건 없다"…매주 120만 원 버는 '쓰레기 다이버' 직장까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쓰레기통을 뒤져서 매주 120만 원을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쓰레기 다이버'라고 부른 다네요?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여성입니다. SBS 2021.09.01 09:35
[영상] 주머니 속 스마트폰에서 연기가…아찔했던 순간 사람들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갑자기 흰 셔츠를 입은 남성에게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깜짝 놀라 허둥대는데요, 셔츠 주머니 속에 있던 … SBS 2021.09.01 09:34
신규 확진 2,025명…1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2천 명대로 치솟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5명 늘어 누적 25만3천4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1 09:31
오늘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유증상자 등은 온라인 시험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138개 고등학교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진행됐습니다. SBS 2021.09.01 09:26
[현장] 폭우에 대형 싱크홀…순식간에 빨려들어간 차량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로 한 공터에서 대형 지반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 차체 절반 이상이 도로 아래로 빠졌습니다. SBS 2021.09.01 09:24
'사파리 대국' 케냐에 사는 코끼리는 몇 마리? 동아프리카 케냐가 최초로 야생동물 센서스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1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조사 보고서에서 케냐는 총 3만6천280마리의 코끼리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9.01 09:19
"햄스터 2마리 25마리가 돼버렸다"…에스파 윈터, 또 반려동물 논란 그룹 에스파 윈터가 반려동물로 인해 연이어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31일 윈터는 팬과 소통하는커뮤니티 서비스 '버블'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햄스터를 키운 경험을 이야기했다. SBS연예뉴스 2021.09.0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