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10월 초, 코로나 의료진부터 추가 접종 유력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을 확정한 가운데, 빠르면 10월 초에 코로나19 의료진부터 먼저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2차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세∼74세 연령층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21.08.31 20:28
"정점 판단 일러"…'4주 방역 전략' 3일에 발표한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들며 어제 하루 확진자는 1천300명대로 내려왔지만,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다시 크게 늘며 오후 6시 기준 이미 1천5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SBS 2021.08.31 20:27
아프간전 끝났지만, '바이든 전쟁' 계속된다 미국은 골치 아팠던 전쟁을 마무리했지만, 고민은 더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워싱턴 특파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전쟁이 끝나면 평화가 찾아와야 하는데, 아프간을 둘러싸고는 걱정이 더 커지는 분위기 같아요? 여전히 곳곳에 불씨가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SBS 2021.08.31 20:27
미국 20년 주둔 마지막 보름은 완전한 작전 실패 미국이 20년 동안 이어온 전쟁을 끝내고 아프가니스탄을 떠나기로 한 건 트럼프 전 대통령 때인 지난해 초에 이미 결정됐던 내용입니다. 그에 따라 현지에서는 미군 숫자를 차츰 줄여가고 있었는데, 최근 탈레반이 정권을 빠르게 장악하면서 철수 시한을 불과 2주 남기고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SBS 2021.08.31 20:26
첨단 무기 버리고 철군 완료…탈레반 "완전 독립" 축포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완료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70대 넘는 항공기와 또 일부 비싼 무기들을 그냥 두고 떠날 정도로 미군의 철수 작전은 급하게 마무리됐습니다. SBS 2021.08.31 20:22
한때 다문화가정의 희망…강수일, 6년 만에 복귀골 넣고 '사죄 세리머니' '풍운아' 강수일이 6년 만에 골맛을 본 뒤 사죄의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어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맞붙었습니다. SBS 2021.08.31 20:18
[단독] 8년 전 법까지 만들었는데…손발 안 맞는 공조 법무부는 이번 사건으로 국민께 송구하다며 앞으로는 경찰과 공조 체계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경찰과 공조 방안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마련돼 있었습니다. SBS 2021.08.31 20:17
반성은커녕 욕설에 발길질…전자발찌범 신상공개 검토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거칠게 반응하던 강 씨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건 이 사회라며, 전혀 반성의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1.08.31 20:11
나랏빚, 내년 1,000조 넘는다…"건전성도 챙겨야" 이렇게 예산 지출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나라 빚도 함께 불어나서 내년에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특히 내년 대선 이후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씀씀이는 더 커질 수 있어서 재정 건전성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SBS 2021.08.31 20:08
내년 예산 600조 원대…"돈 풀어 코로나 위기 극복" 내년 나라 살림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보다 8.3%, 약 47조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SBS 2021.08.3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