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선택 방지' 격론…선관위 공정성 도마에 국민의힘은 오늘 대선 경선에 나설 후보 등록을 마감했는데, 모두 15명이 등록했습니다. 출발선에 선 후보들은 경선 여론조사에서 여권 지지층을 배제하자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1.08.31 20:48
50살 끝없는 도전…세 딸 응원에 '포기란 없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가운데는 동계와 하계 패럴림픽 무대를 모두 밟아 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핸드사이클의 이도연 선수입니다. 세 딸의 응원을 받으며 도쿄에서 또 한 번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31 20:46
혹시 안산 선수의 문특 출연을 기다리고 계셨나요? 저희돕니다. (설참) [문명특급 EP.207] 한 치 앞도 몰랐던 어리석은 지난날을 참회하며 안산 선수님의 문특 출연 여부를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앞으로 문특과 함께 커나갈 문명인 크루를 모… SBS 2021.08.31 20:43
'무료 변론' 충돌…명 "사실무근" vs 낙 "해명하라" 민주당이 오늘 대선 경선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이낙연 후보 측이 '무료 변론 논란'을 놓고 정면충돌했습니다. 이낙연 후보 측이 '이재명 리스크' 라며 변호사비 공개를 요구하자, 이재명 후보가 직접 허위사실 음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SBS 2021.08.31 20:41
中 "기업, 공산당에 복종하라"…연예인에 사상 교육 최근 주로 인터넷 기업을 상대로 규제를 쏟아내던 중국이 민영 기업에 직설적으로 복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연예인들에게는 시진핑 주석의 사상을 배우라고도 요구했는데, 그 배경을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SBS 2021.08.31 20:40
인적 드문 새벽, 자전거 타고 여성 성추행한 70대 한 70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8.31 20:36
10년 지나도 "참사 진행 중"…피해자-기업 조정 첫발 정부의 역학 조사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처음 확인된 지 이제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7천 명 넘는 사용자들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정부가 인정한 공식 피해자 숫자는 4천100명 정도고, 실제 제조 업체로부터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 사람은 600명가량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1.08.31 20:35
'선거법 위반' 서울시청 압수수색…오세훈 "과잉 수사"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보궐 선거 앞두고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오 시장은 과잉 수사이자 정치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1.08.31 20:34
일본서 수천 명 '노마스크 떼창'…새 델타 변이 확인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만 명 넘게 나오고 있는 일본에서 수천 명이 공연장에 모여 마스크 없이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31 20:33
보건노조 협상 결렬…"파업 자제" vs "더 못 버텨" 이런 가운데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와 정부의 협상은 지지부진합니다. 밤샘 협상이 또 결렬되고 양측이 각각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파업이 예고된 모레 아침까지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21.08.3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