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1일부터 경선 투표…"양당 체제 불판 갈아야" 여야의 대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모레부터 충청권 권리당원 등이 본 경선 투표에 들어가고, 국민의힘은 모레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SBS 2021.08.29 20:57
'환골탈태' 장담하더니…"민간은 들러리" 잇단 줄사퇴 성추행을 당한 공군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만들어진 지 2달이 지났습니다. 군은 환골탈태를 장담했지만, 민간위원들은 잇따라 사퇴하고 있는데요. SBS 2021.08.29 20:53
"못 배운 XX, 그 나이 먹고 배달" 아들뻘 학생의 폭언 배달 노동자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일상을 누리고 있지만, 배달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갑질과 폭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인만큼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SBS 2021.08.29 20:47
"언론중재법, 30일 의총서 결정"…靑 관계자 "9월 처리" 8월 국회 최대 쟁점인 언론중재법 본회의 처리날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처리할지 말지 내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청와대 내부에서 9월에 통과시키자는 의견이 나온 게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SBS 2021.08.29 20:46
신용대출 한도 연봉 이내…'마통' 최대 5천만 원까지 앞으로 대출받기가 점점 까다로워질 것 같습니다. 주요 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줄이기로 한 데 이어, 마이너스 통장으로는 최대 5천만 원 까지만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29 20:40
"하늘에 계신 스승 위해 투혼"…8강 실낱 희망 도쿄 패럴림픽에서 21년 만에 승리를 거둔 휠체어 농구 대표팀이, 조금 전 캐나다와 경기에서 아쉽게도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 열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8강행이 결정됩니다. SBS 2021.08.29 20:38
[영상] 음주운전으로 쓰러진 가로등 치우다…2명 감전 길에 쓰러진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 작업자 2명이 고압선에 감전됐습니다. 작업자 1명은 아직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29 20:38
"600만 회분 일정 협의"…추석 방역 대책은 3일 발표 이번 주에 들어와야 하는 모더나 백신은 600만 회분입니다. 이 물량을 전제로 추석 전 접종 대상도 늘렸는데, 구체적 도입 일정은 아직 협의 중입니다. SBS 2021.08.29 20:30
美 "IS 간부 2명 제거"…추가 테러 위협에 대피 경보 테러와 보복으로 아프가니스탄 정세는 극도로 혼미해졌습니다. 미국은 이슬람 무장조직 IS의 간부 2명을 제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추가 테러 위협이 있다며 대피 경보를 내렸습니다. SBS 2021.08.29 20:28
日, 이물질 발견돼 접종 중단…"국내 유통 확인 중" 일본에서는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앞서 163만 회분이 사용 중지된데 이어 오키나와에서도 접종이 중단됐습니다. 이 백신 중에 조금이라도 국내 유통된게 있는지 우리 정부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2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