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보료 1.89% 인상…직장인 월평균 2,475원↑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보다 1.89% 오릅니다.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젯밤 2022년 건강보험료율을 당초 정부 계획인 3%에 못 미치는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7 07:27
'1인당 25만 원' 국민 88%에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의 88%가 한 사람당 25만 원씩 받게 되는데 관련된 내용을 장훈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21.08.27 07:26
"백신 맞자" 청장년층 발길…80% 접종해야 '위드코로나' 어제부터 만 18∼49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100만 명이 백신을 맞을 걸로 예상되는데 보건당국은 성인의 80%가 접종을 완료하면 코로나와 공존 방역체계가 가능할 걸로 밝혔습니다. SBS 2021.08.27 07:24
오늘 1,800명대 예상…하루 사망 7개월 만에 '최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위중증 환자와 함께 사망자도 늘고 있는데 하루 사망자가 20명까지 늘어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8.27 07:20
아프간인 오늘 진천 이동…'특별 기여자'로 장기 체류 이런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우리나라에 도착한 아프간인들은 현재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숙소 앞에 정준호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21.08.27 07:17
서방 국가 초비상…"용서 않겠다" 바이든 대국민 연설 이렇게 걱정했던 상황이 현실이 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가들에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08.27 07:13
카불 공항 근처서 2차례 폭탄 테러…"최소 9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근처에서 우리 시간으로 지난밤 사이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최소 2차례 발생했습니다. 미군 12명이 숨진 걸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90명에 달한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SBS 2021.08.27 07:08
잭슨홀 앞두고 테이퍼링 예측에 뉴욕증시 하락 잭슨홀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의 에스터 조지 총재는 현지 시간 26일 CNBC방송에 출연해 "테이퍼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27 07:02
케인 복귀포 쾅쾅!…토트넘, 페헤이라 3대 0 완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새 시즌 함께하기로 마음을 돌린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본선행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1.08.27 06:59
바이든 "대가 치르게 할 것…용서하지 않겠다" 아프간 카불 공항 테러로 미군이 최소 12명이 숨진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바이든 미… SBS 2021.08.27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