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 변이 올림픽 직전 日 유입…"스가 총리에 3주 후 보고" 남미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람다 변이가 지난달 올림픽 개막 직전 일본에 처음 유입됐으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게는 판명 후 3주가 지나서 보고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1.08.27 11:10
성남 · 고양 이어 파주 김밥집에서도 27명 식중독 증세 경기 성남과 고양에 이어 파주에서 김밥집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나섰습니다. 오늘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9∼22일 관내 한 김밥집을 이용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은 주민 27명이 설사,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SBS 2021.08.27 11:09
미국, 중국 관영매체 이어 홍콩 친중 매체도 규제 미국 정부가 중국 관영매체에 이어 홍콩의 친중 매체도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27일 홍콩 성도일보와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성도일보의 미국 자회사가 '외국 대리인'으로 등록됐습니다. SBS 2021.08.27 11:05
인천시교육청, 학교 내 일제 잔재 동상 · 조형물 정밀조사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있는 일제 잔재 동상과 조형물에 대한 정밀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광복 76주년을 맞았지만 지역 일부 학교에 일본 제국주의가 반영된 동상과 조형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8.27 10:58
BTS 측, 차트 조작설 반박 "충성도 높은 팬덤" 방탄소년단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빌보드 차트 순위 조작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 공개된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가 싱글 차트 1위를 하는 동안 미국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두아 리파의 팬들이 BTS 팬클럽이 차트 순위를 조작한다는 주장을 폈다는 질문을 받고 의견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1.08.27 10:58
[마부작침] 아프가니스탄 난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순식간에 수도가 함락됐다. 여기저기 총성이 들리고 화염도 보인다. 하루빨리 이곳을 벗어나야겠다. 같은 민족인데, 서로 믿는 신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간인에게 총을 쏘고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켰다. SBS 2021.08.27 10:58
24배 늘어난 구충제 처방전…미 "코로나 치료제 아냐" 경보 미국에서 구충제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지고 이를 처방받는 사례가 늘자 현지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건강경보를 발령했습니다. CDC는 26일 의사와 일반인들을 상대로 구충제인 '아이버멕틴' 처방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건강경보를 발령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7 10:55
화천서 고교생 13명 확진…지역 학교 8곳 등교 중지 강원 화천군 화천읍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습니다. 화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이 학교 학생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1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학교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08.27 10:54
"미국 겨누며 탈레반과 주도권 다툼"…IS-K 테러 이유는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폭탄 테러는 아프간 현지는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에 거대한 혼란과 충격을 안겼습니다. SBS 2021.08.27 10:44
文 정부 초대 육 · 공군 참모총장, 尹 캠프 국방특위 합류 특위 공동위원장은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과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이 맡았습니다. 이들은 각각 문재인 정부 초대 육·공군참모총장이었습니다. 캠프는 보도자료에서 "특위는 민간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군사·국방 분야 개혁은 물론, 군 복무 중 배운 기술을 제대 후 취업으로 연결하는 방안까지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2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