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지난달 중국에서 의약품 300만 달러 수입 북한이 지난달 중국으로부터 의약품 3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은 중국 해관총서 무역통계를 토대로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의약품과 의약 관련 제품 300만 6천여 달러, 약 35억 원어치를 수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8.25 10:54
지난주 마스크 6,800만 개 생산…가격 안정세 지난 한 주간 국내에서 6천780만여 개의 마스크가 생산됐으며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셋째 주에 의약외품 마스크는 총 6천787만 개가 생산됐으며 이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가 5천67만 개,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1천561만 개, 수술용 마스크가 159만 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10:54
[단독] 79살 노모 울부짖게 한 아들 폭행…고작 이 말에 술을 덜 마시라는 70대 노모를 주먹 등으로 마구 폭행하고 바닥에 기름을 부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인면수심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존속폭행과 특수협박,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로 55살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10:53
"팬에게 1:2 성관계 제안? 사실무근"…박유천, 김용호에 법적대응 소속사와 이중계약 논란을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사생활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유천은 24일 자신의 일본 팬클럽 홈페이지에 일본어로 쓴 편지를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1.08.25 10:48
"집까지 찾아온 스토커"…정은지 소속사, 결국 칼 빼들었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스토커에게 결국 칼을 빼들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수차례 정은지의 집까지 찾아오며 사생활을 침해한 스토커에 대해서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SBS연예뉴스 2021.08.25 10:47
"명품 요구+멤버들 험담"…NCT 루카스, 전 여친 이어 中여성 폭로 그룹 NCT 중국멤버 루카스가 사생활 폭로에 또 휩싸였다. 데이트 비용을 전담시켰다는 전 여자친구의 주장에 이어 이번에는 사귀지 않는 여성에게 고가의 옷 선물 등을 요구했다는 등 내용이었다. SBS연예뉴스 2021.08.25 10:46
두산 출신 플렉센, MLB 11승…3경기 연속 QS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크리스 플렉센이 연일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11승째를 거뒀습니다. 플렉센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5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1.08.25 10:44
하와이 주지사, 델타 변이 확산에 "여행 오지 말라" 공개 요청 미국의 관광 명소인 하와이주가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에 따라 하와이 여행 자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사업상의 필수 방문을 제외하고 하와이로 관광 목적의 여행을 오지 말아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SBS 2021.08.25 10:36
오늘 본회의 무산…언론중재법 처리 연기 오늘 오후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전격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도 순연되게 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본회의를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10:30
일본 아사히신문 "언론 압박 허용 안돼"…언론중재법에 우려 국회가 오늘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본회에서 표결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유력 언론이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일본 종합 일간지 발행 부수 2위인 진보 성향의 아사히신문은 오늘 '한국의 법 개정, 언론 압박 허용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사설을 실었습니다. SBS 2021.08.2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