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식 수술하다 방치 사망"…병원장 징역 3년 수술 도중 환자를 과다 출혈 상태로 방치해 숨지게 한 의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1.08.20 01:35
'왜 결혼식만 49명 제한?' 트럭 시위 나선 예비부부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금 가장 애타는 분들, 예비부부들입니다. 결혼식에 49명까지만 초대할 수 있는 방역 지침 때문인데,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며 예비부부들이 트럭 시위에 나섰습니다. SBS 2021.08.20 01:27
"의심 증상 있었는데도 영업"…격리자 340명 넘었다 아기 사진을 주로 찍는 스튜디오에서 직원과 손님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 격리된 사람만 지금까지 34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 직원이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영업을 강행해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8.20 01:20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서 60대 환자 숨진 채 발견 인천의 생활치료센터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데 이어 충남 아산의 생활치료센터에서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생활치료센터를 찾은 구급 대원들이 시신을 발견했는데 경찰이 방역당국과 함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20 01:17
현행 거리두기 4주 연장 가닥…상황 호전 시 낮출 수도 이렇게 4차 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이번 일요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연장될 걸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추석 전까지 4주 동안 지금 단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다만 그전에라도 상황이 나아지면 단계를 낮추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20 01:14
오늘도 2천 명 안팎 확진 예상…"정점 아직 멀었다"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8일 만에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두 번째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1.08.20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