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정신 잇겠다" 한목소리…황교익 논란 '시끌'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여야 대선 주자들이 DJ 정신을 이어 가겠다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권에서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 씨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8.19 01:28
권한 누리면서 법적 책임은 회피…미등기 관행 여전 법적인 책임은 피하면서 지위와 고액의 급여만 챙기는 총수 일가의 미등기 임원 등재,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기업 경영에 투명한 지배구조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올 상반기에도 이런 관행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SBS 2021.08.19 01:24
무허가 유흥업소서 술판…단속 나오자 '옥상 도망' 서울 강남의 한 무허가 유흥업소에서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 마신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아침에 경찰이 출동하자 손님과 종업원들은 건물 옥상으로 도망쳤다가 붙잡혔는데, 이 업소는 단속을 피하려고 아예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1.08.19 01:21
아파트 단지서 여아 성추행…자백했다고 '영장 기각' 9살 여자아이가 자신의 집 앞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귀여워서 만졌다며 오히려 큰 소리까지 친 이 남성은 알고 보니 유사 전과까지 있었습니다. SBS 2021.08.19 01:17
"영화 속 전쟁 장면 같았다"…긴박했던 당시 상황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과 함께 철수한 최태호 현지 대사가 화상 인터뷰를 통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작은 가방 하나만 챙겨서 겨우 빠져나왔다는 최 대사는 현지 상황이 영화에서 봤던 전쟁 장면과 다를 게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19 01:13
18∼49세 예약률 59.3%…정부, 젊은 층 접종 당부 18살부터 49살까지의 백신 접종 1차 예약이 오늘 오후 마무리됩니다. 추가 예약 기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보면 10명 가운데 4명은 예약하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8.19 01:09
연휴 끝나자 다시 급증세…오늘 2,200명 안팎 예상 코로나 확산세, 정말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오늘은 8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한 집에 있어 달라는 정부 권고에도 수도권 이동량,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8.19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