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곳곳 비·소나기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많이 누그러지기는 했지만 낮 동안에는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내륙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도 낮 동안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SBS 2021.08.11 02:41
[초대석] 동메달 확정 뒤 주저앉은 김지연, "잊고 싶은 장면"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와 만나는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은 펜싱 사브르의 김지연 선수와 함께 합니다. Q. 도쿄에서 귀국 후 어떻게 지냈는지? [김지연/한국 펜싱 국가대표 : 그냥 쉬면서 오랜만에 신랑 얼굴도 보고 가족들도 만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그렇게 쉬고 있습니다. SBS 2021.08.11 02:36
서비스센터서 40대 흉기 난동…직원 1명 부상 어제 성남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미리 흉기를 준비해온 남성은 전에도 같은 센터에서 난동을 부린 적이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11 02:15
음주운전인 줄 알았는데…차량서 필로폰 '와르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 운전자는 횡설수설하고 차 안에서는 필로폰과 주사기가 나왔습니다. 이미 마약을 투약한 상태였던 운전자는 경찰 앞에서 필로폰을 삼켜버리기도 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SBS 2021.08.11 02:12
자투리땅이 주택?…무거운 세금에 기준도 제각각 집이 아니라 집 주변에 붙어 있는 땅을 가진 사람이 주택 소유자로 인정돼서 무거운 세금을 내게 됐다는 제보가 여러 건 들어왔습니다. 확인해 봤더니 세금 종류에 따라서 그런 땅을 주택으로 볼지에 대한 기준도 제각각이었습니다. SBS 2021.08.11 02:07
'입시 비리 · 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오늘 2심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늘 오전 내려집니다. SBS 2021.08.11 02:03
"조작 증거 발견 못 해" 세월호 특검 마무리…유족 반발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석 달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증거 조작 의혹이나 범죄 관련 혐의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1 02:01
국산 백신, 임상 3상 돌입…내년 상반기 상용화 목표 신규 확진자는 2천 명을 넘어선 데다 백신 공급마저 차질을 빚고 있어 참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스스로 백신을 만드는 게 중요한데, 국내 제약사가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시험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08.11 01:57
모더나 접종 20대 사망…혈전증 검사 거부한 질병청 며칠 전 20대 여성이 모더나 백신을 맞은 뒤 숨졌습니다. 의료진은 환자가 숨지기 전 혈전증 증세를 확인하고 보건당국에 검사를 요구했는데, 질병관리청이 이걸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1.08.11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