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휴전' 하루 만에…또 날 세운 이재명-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의 이재명, 이낙연 후보가 네거티브를 중단하자며 휴전에 공감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지사직 사퇴론' 등을 놓고 양측은 또 날을 세웠습니다. SBS 2021.08.10 07:24
반성-사과 없었던 전두환, 졸다가 20여 분 만에 퇴정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지 9개월 만에 광주 법정에 다시 섰습니다. SBS 2021.08.10 07:21
미국, 중국의 한미연합훈련 반대에 "한국과 발맞춰 결정"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의 훈련 반대입장에 대한 질문에 "전에 여러 차례 말했듯이 이런 결정들을 동맹인 한국과 발맞춰 내린다"면서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8.10 07:21
"주시애틀 총영사, 부임 반년 만에 직무정지" 지난해 12월 부임한 권원직 미국 시애틀 주재 총영사가 직무 정지되면서 한 달 넘게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권원직 총영사는 부임한 지 반년 만인 지난 6월 직무가 정지돼 총영사 관저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10 07:19
'이재용 가석방' 두고, 정치권이 내놓은 엇갈린 평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허가와 관련해 정치권은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법무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삼성이 백신 확보와 반도체 문제 해결 등에 더 적극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0 07:19
"경제 상황 고려" 이재용 가석방…"1% 특혜" 지적도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는데, 1% 확률의 특혜라는 지적도 쏟아졌습니다. SBS 2021.08.10 07:18
美, 2주 새 사망자 2배 증가…"전 미군 백신 의무화" 미국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 입원 환자와 사망자가 2주 사이에 2배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면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조치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도 전 미군에게 백신을 의무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0 07:16
3단계는 '전면 등교'…4단계서도 2/3까지 등교한다 지금처럼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거리두기 단계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정부는 2학기부터는 최대한 등교 수업을 한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SBS 2021.08.10 07:15
오늘 1,400명대 예상…부산, 오늘부터 거리두기 4단계 이런 백신 공급 차질이 더 걱정스러운 건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1,4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8.10 07:11
백신 수급 자신했는데, 모더나 8월 물량 '반토막' 났다 이번 달 들어온다던 모더나 백신 850만 회분이 절반도 들어오지 못하게 됐습니다. 분기별 백신 물량이 모두 제때 도입될 거라고 장담했던 정부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을 늘렸습니다. SBS 2021.08.10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