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적 처사 · 위선"…김여정, 한미연합훈련 비난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한미 연합훈련 사전 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훈련 취소를 압박했던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한미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SBS 2021.08.10 10:24
'노 마스크 풀 파티' 참가자들 과태료 못 물린다…왜? 코로나19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어기며 풀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강릉의 한 호텔이 주최한 풀 파티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참여한 사람들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경찰은 최근 이를 반려했습니다. SBS 2021.08.10 10:20
신규 확진 1,540명 월요일 기준 최다…"의심신고 양성률 첫 4%"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월요일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특히 의심신고 양성률이 처음으로 4%를 기록해 숨은 감염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1.08.10 10:18
'프로포폴 투약' 하정우 "죄송…성실히 재판받겠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 첫 공판에 출석하면서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씨는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8.10 10:17
1m 장검 들고 버젓이 8층까지…흉기 난동에 또 뚫린 검찰 청사 40대 남성이 평일 대낮에 검찰 청사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청사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검찰은 과거 부장검사가 집무실에서 민원인에게 흉기로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스크린도어를 도입하고 방호원을 배치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SBS 2021.08.10 10:07
당정 "불법 하도급 퇴출·해체공사 안전 강화" 당정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처벌과 해체공사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하고, 지난 6월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발생한 재건축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1.08.10 10:07
미 델타 이어 '람다 변이'…첫 감염 후 한 달 안 돼 1천여 명으로 미국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창궐한 가운데, 페루발 변이인 '람다 변이'도 세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텍사스주 휴스턴 감리병원에서 첫 감염 환자가 보고된 이후 미국에서 람다 변이 감염자가 1천8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10 10:06
日 '세 손가락 경례' 미얀마 축구대표팀 골키퍼 난민 인정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예선전에서 자국의 쿠데타 군부에 저항하는 의사 표시로 '세 손가락 경례'를 했던 미얀마 선수에게 일본 정부가 난민 지위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8.10 10:05
[자막있슈] 남친 만나러 간 엄마, 3살 딸의 죽음…시신 보고도 외출 인천에서 3살 여자아이가 집에 홀로 방치된 채 숨졌습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던 엄마가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비운 사이 숨졌는데 발견된 이후로도… SBS 2021.08.10 10:04
[자막있슈] 샤넬, 가격만 '명품' 고객 관리는 '최악'…유출된 정보는 무엇? 고가명품 브랜드 샤넬이 최근 가격을 수차례나 올리면서 연 1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국내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고객 개인정보… SBS 2021.08.1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