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브라질, 독일 4대 2 완파 남자축구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브라질이 첫 경기에서 독일을 4대 2로 꺾었는데요, 히샬리송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1.07.23 07:52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투혼…포기는 없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는 도쿄올림픽을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로 삼고 있는데요, 45년 만의 메달 획득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1.07.23 07:51
아쉬운 첫 출격…김학범호, '최약체' 뉴질랜드에 패배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약체로 꼽혔던 뉴질랜드와 1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맘껏 놀아보겠다던 김학범호는 헛심만 쓰다가 가시밭길을 걷게 됐습니다. SBS 2021.07.23 07:51
기니, 하루 만에 생각 바꿔 '도쿄올림픽 참가' 선언 서아프리카 기니가 하루 만에 생각을 바꿔, 2020 도쿄올림픽에 다시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은 "기니가 도쿄올림픽 출전 포기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정반대의 성명서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7.23 07:51
블라인드 채용, 그 뒤…"여당 출신이 어울리는 자리다" 지난해 기상청 산하기관에 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 블라인드 면접을 거쳐 임원으로 채용됐습니다. 그런데 야당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여러 가지 갑질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7.23 07:50
아파트 주차 차량 70여 대에 오물…피의자 응급 입원 부산에서 아파트 단지 2곳을 돌며 주차 차량에 오물을 뿌린 50대 여성이 붙잡혀 응급 입원 조처됐습니다. 어제 오후 8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에 누군가 흰색 가루가 묻은 액체를 뿌렸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7.23 07:50
"국내 최초 시험관 여아, 34년 후 자연분만으로 건강아 출산" 오늘 구승엽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에 따르면 1985년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난 시험관 쌍둥이 남매 중 5분 먼저 태어난 여아 A씨가 성인이 된 후 2019년 2월 자연분만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1.07.23 07:49
17살 아들 죽음 뒤, 날아든 메시지…막을 기회 놓쳤다 지난달 강원도에 있는 한 특목고에서 1학년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학생이 숨지기 전 자해를 하는 등 여러 위험 신호를 감지했는데도, 학교 측은 부모에게 알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23 07:48
이재명 경기지사, '몰래 영업' 유흥주점 심야 급습…경기도 단속팀 지휘 경기도는 어제 밤 긴급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 중이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서 현장을 지휘했습니다. SBS 2021.07.23 07:47
독일 소녀상 전시 실무진에게 쇄도하는 수백 통의 괴메일 배후는 일본이 독일 뮌헨에서 전시 중인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시회 실무진에게 다양한 독일 시민 명의로 똑같은 내용의 이메일이 하루에 수십 통씩 배달되고 있어 배후가 주목됩니다. SBS 2021.07.23 07:46